조직문화/에세이
전체글 197연중 캠페인주5일을 넘어서는 경영 마인드를 가집시다
주5일 근무제는 나라 전체적으로 보면 근로 의욕 저하라는 부작용을 더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통계로는 잡히지 않지만 각 개인들이 주5일로 예전보다 근무시간을 줄이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 대신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는‘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효과도 생각보다는 적지 않나 싶다.
연중 캠페인야망을 가진 직원이 많아져야 합니다
직장 사회가 바뀐 것은 사람 때문이다. 예전 사람들이 줄어들고 새사람이 많이 늘어서라는 얘기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 밀려와 예전의 가치관을 밀어내는 건 자연스러운 변화다. 우리가 가장 쉽게 느끼는 직장 사회의 변화는 술자리와 관련된 것 들이다.
연중 캠페인조직의 생존 공식을 제대로 알고 실천합시다
기업이 살아가는 방법은 사실 명확하다. 계속해서 이익을 내면 된다. 문화적 측면도 있고 비즈니스 모델의 유용성, 전략의 견실성 등도 중요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기본 조건은 바로 계속 장사를 잘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소극적으로 말하면 기업이 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망하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연중 캠페인신뢰와 자부심, 재미가 넘치는 일터를 만듭시다
직장을 다니는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인생의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바로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하루인 것이다. 절대다수의 대한민국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 인간’ 임을 생각할 때 일터를 행복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필수적인 과제라고 하겠다.
나만의 우표 사진 콘테스트나만의우표 사진 콘테스트 이 달의 우수작
개인의 사진 또는 기업의 로고, 각종 광고물 등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우표 인쇄시 비워놓은 여백에 우표와 나란히 인쇄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우표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나 기업체의 마케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 가치도 있어 수집가들에게도 좋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까운 우체국 또는 인터넷(www.epost.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중 캠페인개성을 살려주는 문화를 만듭시다
신문사의 호칭은 간단하다. 특히 기자들이 대부분인 편집국은 13년쯤 지나 첫 직책인 ‘차장대우’를 달때까지는 전부 기자다. 그러나 기자들끼리‘○기자’라고 부르는 일은 없다. 그래서 선배에게는 성을 앞에 붙여 ‘권 선배’‘최 선배’‘김 선배’하는 식으로 부르는게 관례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호연지기를 품은 자기경영자가 됩시다
셀프리더십이란 것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스스로 영향을 미치며 주인의식을 갖는 것을 뜻한다.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잠재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셀프리더십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누가 보아서가 아니라 스스로 리더의 마음가짐과 행동거지로 살아가는 것이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고객이 원하는 것만 남기고 다 버립시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평생 함께할 고객을 놓치지 맙시다
테마 에세이세 번째 기회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시장의 흐름을 잘 읽는 고객전문가가 됩시다
기네스북에 오른 자동차 판매왕인 미국인 조 지라드는‘250 법칙’이라는 것을 주장했다. 보통의 사람도 250명 정도에게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에 돌아다니면서 평균 참석 인원수를 세어 이런 법칙을 만들었다. 중요한 것은 학문적 근거나 숫자의 정확성이 아니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우리가 갖고 있는 것에서 혁신의 기회를 찾자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혁신을 이전에는 아무 것도 아닌 자원에 부(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과, 기존 자원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높여 더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우리 근처에 있는 것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얘기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의욕과 도전정신이 넘치는 상류 사원이 됩시다
지난해 일본 사회를 뒤흔든 단어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하류’를 들 수 있다. 지난해 9월 같은 이름의 책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고, 올 들어서는 일본 전체의‘하류화’를 막기 위한 논의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기타고마운 우편집중국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눈을 크게 뜹시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유명한 피터 드러커에게 어느 날 메이시 백화점의 회장이 자문을 구하러 왔다. 뉴욕에 있는 자기네 백화점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는 것이었다. '주력인 패션상품 대신 가정용품이 잘 팔리니 큰 일'이라는 그에게 드러커는 '잘 팔리는 것을 팔면 되지 무슨 문제나?'고 되물었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평일을 기다리는 자기 경영자가 됩시다
월급쟁이와 사장감을 가르는 간단한 기준이 있다. 달력을 보면서 빨간 날짜(토 · 일요일)를 기다리면 월급쟁이고, 반대로 검은 날짜(평일)를 기다리면 사장감이란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진실의 순간'에 최선을 다합시다
진실의 순간(the moment of truth)이란 말은 스페인의 마케팅이 론가 리처드 노먼 교수가 제창한 개념이다. 어떤 일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때를 뜻한다. 원래는 투우에서 쓰는 용어다. 투우사가 황소를 데리고 재주를 부리다 마지막에 칼을 들어 황소의 정수리를 찌르는 순간을 이렇게 부른다. 승부는 여기에서 결정난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과거의 성공 경험을 잊어버립시다
지난 1990년대 초반 빌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이 됐을 때 미국의 언론들은 그에게 세 가지 H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두 가지 H는 의료보호(health care)와 클린턴의 부인인 힐러리였다. 나머지 하나의 H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휴브리스(hubris)다. 휴브리스는 우리말로 오만, 자만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단어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미래를 얘기하는 청년이 됩시다
젊고 늙고는 나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 말 그대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기준이 달라졌다. 과거를 얘기하면 노인, 현재를 말하면 중년, 미래를 언급하면 청년이다.
혁신적인 직장 만들기세상이 뭘 필요로 하는지 물어봅시다
조직 혁신의 궁극적 목표는 조직 구성원 개인마다 혁신가가 되는 일이다. 거창 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각자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임을 알면 길이 쉽게 보인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세상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세상 사람들이 '이것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