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My 파킹통장·체크카드 출시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우체국 MY 파킹통장

우체국 My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1% 이상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수시입출식 통장으로 기존 예금 대비하여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우체국은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장 금액 한도 없이 전액 보장된다. 2023년 3월, 오프라인 창구전용으로 우선 출시되는 우체국 My 파킹통장은 기존 고객의 전환 가입을 고려하여 1.5%의 금리가 부여된다. 우체국금융 차세대서비스를 오픈하는 5월에는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 고객은 인터넷은행과 자금운융수익률을 고려하여 2.0~2.5%의 금리가 책정될 예정이다.

OTT와 패션, 멤버십 등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MZ고객 대상 특화 체크카드

우체국 MZ고객 맞춤형 체크카드는 MZ세대 취향의 심플하고 세련미를 가미한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올해 4월 출시될 예정이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우체국 My 파킹통장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체크카드 사용 시 BC 전 가맹점에 대한 실적 제한 없이 0.3% 기본 할인되며, OTT(유튜브, 넷플릭스 등), 패션(무신사, 지그재그 등), 멤버십(네이버, 쿠팡와우) 등 MZ세대 선호 가맹점은 30% 추가 할인이 특별 적용된다. 전월 실적 요건 또한 월 10만 원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우체국은 My 파킹통장과 체크카드를 동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