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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직원탐방
소통과 협력이 이어준130여 년의 역사
우정사업
친절한 목소리로 전하는 행복
우체국상품소개
우세권이 아니어도 괜찮아! 우체국 무인우편접수 서비스
환경 보호와 혜택을 동시에 친환경 소비 이끄는 우체국의 그린카드
과학/경제/시사
제로 열풍의 명과 암
소아암 환아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부산광역시의 원도심인 중구는 부산항여객터미널, 자갈치시장 등 부산을 안 가본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장소가 모여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구와 서구 전역의 우편과 금융을 책임지는 130여 년 역사를 간직한 부산우체국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소비되고 있는 쌀은 매우 중요한 곡물로 여겨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쌀 주요 생산국답게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어 단순한 식량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항암효과는 물론 비만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쌀은 밥 외에도 술이나 빵, 과자, 국수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우체국쇼핑에서 직접 구매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우편물을 보내고 싶은데 우체국에 방문할 시간이 없고 우세권(우체국에서 도보 5~1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지역)도 아니라 난감하다면? 가까운 곳에 우체국 무인우편접수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우체국 무인우편접수기가 여러분의 황금 같은 시간을 절약해 줄 것이다.
3초에 한 번꼴로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끊이질 않는 이곳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서비스 품질을 보유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다. 2003년 11월, 우편고객센터가 문을 열고 올해 9월까지 20년간 상담한 우편 관련 전화 수는 채팅 상담 수 등을 포함해서 169,143,543건. 하루 평균 약 25,000건을 응대하는 우편고객센터 직원들은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다.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건강한 즐거움’(healthy pleasure)을 앞세운 제로 열풍이 거세다. 콜라·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에서 시작한 제로 열풍은 대체 감미료를 넣은 디저트나 제로 사이다를 넣은 과일 에이드와 만두전골과 같은 밀키트를 비롯해 탕후루까지 확대되고 있다. 심지어 음식을 넘어서 알코올 성분을 뺀 구강 청결제와 유기농 소재로 만든 여성용품도 제로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시대가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요즘, 빌린 돈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던 이른바 ‘영끌’은 옛말이 됐다. 요즘은 돈을 아끼는 ‘짠테크’가 대세. 지출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짠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핀란드 북쪽의 로바니에미(Rovaniemi)는 산타클로스마을과 산타클로스우체국이 있는 도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인받은 핀란드 산타클로스우체국은 365일 문을 열어 크리스마스의 동심과 소망을 전하고 있다.
백악관에 입성한 미국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은 집무실 책상 위에 편지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임자인 제41대 대통령 조지 부시가 백악관을 떠나면서 남겨둔 편지였다. 이는 퇴임하는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남기는 편지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지난 7월 2일부터 5일간 열렸다. 한여름 내리쬐는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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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우정청 탁구동호회는 2004년 정보통신부 장관배 우승을 기념해서 결성된 이후, 매달 모여 연습과 대회를 할 만큼 성실하게 모임을 지속해오고 있는 동호회다. 동호회원수도 초기 20명으로 출발해 어느새 40명을 자랑하고 있다. 탁구는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처럼 꾸준하게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