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사람들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가족 같은 공동체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가족 같은 공동체

매년 여름과 가을이 시작될 무렵이면 백령우체국 앞 마당에는 주민들로 장사진을 친다. 백령도에서 최고로 치는 지역특산품인 까나리액젓과 농산물을 육지로 보내기 위해 매일같이 주민들의 발걸음이 우체국으로 이어지는 까닭이다. 담당부서와 업무에 상관없이 한몸으로 똘똘 뭉쳐 선박시간에 맞춰 주민들의 슈퍼맨, 슈퍼우먼을 자처하는 우체국 직원들. 이들에게 고마움이 큰 주민들은 수시로 우체국에 드나들며 소식을 전하고 안부를 물으니, 이곳은 언뜻 ‘사랑방’에 가깝다.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서 사람 냄새 진하게 풍기는 그곳, 백령우체국을 찾았다.

우체국 언저리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닮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하는 마음을 닮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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