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제/시사
전체글 283도란도란 재테크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2008년 국내 경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경기 하강세의 본격화’였다고 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유동성경색 등으로 금융시장은 크게 동요했다. 원/달러 환율 및 시장금리는 크게 상승한 반면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증대했다.
도란도란 재테크소 잃더라도 외양간 고치기
롤러코스트 장세가 이어지면서 펀드 투자자들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경험만한 스승은 없다고, 투자자들은 지난 수십 년간 겪어온 주식시장의 학습효과로 인해 우려하는 펀드런이나 환매 사태는 벌어지지 않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의 터널끝에는 다시 빛이 올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보여진다. ‘소 잃고외양간 고치기’가 되더라도 이번 학습을 통해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 동요하지 않고 굳건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노하우 및 기본원칙을 짚어 보도록 하겠다. 투자라는 것을‘펀드에 가입하는 것으로 끝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융 상품 투자처는 매우 다양하다. 또한 투자의 기법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일반인들은‘싼 값에 한번 사놓고 비싸게 팔아야지’하고 생각하다가 매도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면 투자자는 당황하고 갈피를 못 잡게 되며 고심이 깊어지는 것 같다. 투자에 관한 몇 가지 어렵지 않은 투자 스킬(Skill)과 상품 정보만 꿰고 있어도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즉, 스킬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방법과 다양한 프로덕트(Product)를 가입하는 것 두 가지 모두 구사해보자는 거다.
도란도란 재테크자기 이름으로 투자 성과 경험해봐야
최근에는 어린이나 청소년 자녀를 펀드에 가입시키는 부모가 적지 않다. 자녀의 경제교육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필요한 자금을 미리 만들어 준다는 의미도 담겨있는 것이다.
도란도란 재테크엄마 따라 저도 부자 될래요
자산관리를 하며‘성공한 부모 밑에서 풍요롭게 사는 자녀’ 들을 종종 보곤 한다. 부모가 가진 수입으로 자녀들은 어려움없이 좋은 조건에서 자라난다.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부모가 오랫동안 자녀들을 부양하는 곳은 희귀하다. 자녀가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거기에 유학과 대학원까지 부모의 돈으로 간다. 최근에는 유치원에서 원생을 받을 때 아이의 아빠가 아닌“할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인가요?”라는 질문을 한다니 자녀가 결혼하고 난 뒤에도 손주까지 부양하는 부모 세대들이 무척이나 많다. 이렇게 부를 세습한 자녀들은 소득과 상관없는 고소비를 하기 일쑤다. 그들의 부모 세대가 돌아가고 난 다음에는 상속 자금을 까먹는 일만 남은 셈이다.요즘은 교육비 부담이 심각한 사회가 되었다. 자녀의 교육비로 인해 정작 자신들의 노후자금은 생각지도 않고 자식에게만투자하는 것이 우리네 부모들 모습이다. 하지만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라고 했던가. 어릴 때부터 돈과경제에 대한 명확한 가치관을 심어줄 필요가 있고 그것은 바로우리들 몫이다. 자녀를 교육시키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부모가자기 자신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도란도란 재테크집 맡기는 은퇴 설계 방식
집은 어떤 의미일까? 하나은행과 갤럽이 만 35세 이상 49세이하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집을 담보로 매달 생활비를 받는역모기지론에 가입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40%가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의향이 없다는 비율은 37.7%에 불과했는데, 10명 중 6명은 역모기지론에 가입할 의사가 있거나 고려하고있는 셈이다. 그 역모기지론으로 어떻게 은퇴 이후를 설계하는가 하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 집은 더 이상 자녀에게 물려줄 상속의 대상이 아니다. 은퇴후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집을 저당 잡힐 수도 있다는이야기이다.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역모기지론에 가입할 의향이 있는 은퇴생활자의 60%가 자녀가 반대하더라도 가입하겠다고 응답했는데, 집을 바라보는 시니어 계층의 시각이 과거 장년층과 사뭇 다르게 나타난 것이다.
도란도란 재테크채권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가구 1펀드 가입하기 이상으로 펀드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 주식이나 금리 상품에 대해서는 알겠지만‘채권’하면 그 내용이 확 와 닿지 않는 경우가많다.
도란도란 재테크앞으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보통「100─나이의 법칙」을 알고 나면 자신의 투자 비중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새로운 의문이 든다. 바로 “현재 내 생활습관과 소득으로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과연 나는 자산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문제가 있다면 어떤 점을 고쳐야 할까? ”같은 질문들이다. 이런 의문을 품을 때 생각해야 하는 재무설계법칙이 바로 부자지수다.
도란도란 재테크평생 안전하고 여유 있게 투자하세요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에 비해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자영업체 수가무려 205만개이며, 총사업체 대비 68.1%를 차지하고 있다.대부분이 생계형 창업으로 당장의 매출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다. 또한 체계를 갖춘 자금관리 시스템이 없는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자신의 노후는 물론 가족의 미래까지 사업의 성패에 내맡기는 높은 위험을 안고 있다. 이런 자영업자들에게는 특별한 재무 설계와 재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란도란 재테크자동차는 집 다음 가장 비싼 물건
예전 어르신들은“집이 없는데 무슨 자동차야?”하실지 모르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자동차 없이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집은 없어도 자동차는 두 대를 갖고 있는 가구들이 많다. 그러나 간혹 이 자동차가 애물단지라 재테크의 적이 되기도 하는데, 잘만 사용하면 자동차 재테크도 할 수 있다. 자동차가 재테크에서도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는 이유는‘집 다음으로 가장 비싼 물건’이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자동차는 사는 날로부터 바로 감가상각 되는, 즉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다. 투자를 미래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행동이라 정의 내린다면 자동차는 투자와는 반대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가치가 떨어지는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재테크 측면에서 좀 더 세심히 배려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 계속 치솟고 있는 유가를 보면 자동차를 그냥 굴리는 것은 돈을 거리에 버리는 거와 같을 정도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자동차를 자가운전하면서도 돈을 최대한 아끼는 방법을 찾아보자.
도란도란 재테크꼭 알아야 할 재무설계 법칙
최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이 많다. 생각만큼 돈도 잘 모이지 않고 수명 연장으로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이언제쯤 크게 불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옳은 길인가 하는 고민들이 많다. 자산 관리에 관심을 갖기시작했다면 알아야 재무설계 법칙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두 가지를 소개 한다.
도란도란 재테크보건소 100% 활용하기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생활비는 물론 의료비까지 줄이고 있는 가정이 많다. 그렇다고 아픈 것을 꾹 참고 병을 키울수는 없는 일이다. 이럴 때는 가까운 보건소에 가면 진료도 받고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다는데, 보건소 100% 활용법을 알아보자.
도란도란 재테크신입사원 재테크 버릇 퇴직 후까지 간다
신입사원들은 당장 목돈을 쓸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재테크를 결혼 후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재테크는 20대 중반부터 결혼 전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다. 입사 동기라도 누가먼저 종자돈을 모으고, 어떤 방법으로 종자돈을 만드느냐에 따라 30~40년 후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진정한 부자
보통사람들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돈 걱정으로 지새운다. 그리고 이로 인해 고민하고 한탄하는 등 버겁고 힘든 세상살이를 겪는다. 돈만 있다면, 부자라면 전혀 걱정하지 않을 길고 긴 날들을 오직 돈 때문에 고통 받고 무시당하며 좌절한다. 돈은 이렇듯 우리 생활에 있어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그래서 너도 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불확실한 미래의 투자와 창업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불황의 시기에는 무엇을 해도 안 되니까 그나마 얼마 되지 않는 돈이나마 지키려면 그냥 푹 쉬는 게 최고라고 말한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일리 있는 말일 수도 있다. 실제로 매달 2만여 개에 달하는 식당이 창업을 하지만, 또한 매달 1만 5천여 개의 식당이 문을 닫는 실정이다. 음식점이 아닌 분야, 즉 PC방·미용실·의상실 등 여러 업종에 걸쳐 수많은 점포와 사무실이 창업을 했다가 문을 닫거나 부도를 내면서 맥없이 쓰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원님 떠난 뒤에 나발 불기?
실패하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공통점 가운데 한가지로 ‘뒷심이 없다’라는 얘기가 있다. 무슨 일에 임할 때, 해보자는 처음의 의욕은 충만하나, 중도에 일이 어긋나거나 힘들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그것이다. 한마디로 속 빈 강정, 용두사미처럼 시작만 요란했지 실속은 챙기지도 못하고 주저앉아 버리는 특성인 것이다. 축구, 권투 등 스포츠에서 뒷심이 달려 다 이겼던 경기를 망쳐 버리는 경우처럼 부자로 가는 길에 있어서도 뒷심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의 확률이 희박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미래예측시스템
미래에 대한 예측은 앞날을 내다보는 선지자나 예언자, 점쟁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치, 사회,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통용되고 있고 나아가 부자가 되는 길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변화의 흐름을 날카롭게 감지하는 이 미래예측 시스템인 것이다. 한 마디로 경제적 안목을 키워야 된다는 얘기다. 부자가 되는 유형이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유산을 상속받아서, 주식투자를 잘 해서, 근면·성실해서, 벤치마킹을 통해, 때로는 운이 좋아서 등등 하고 많은 방법과 더불어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미래예측 시스템일 것이다. 펀드나 주식 투자도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용될 때만이 효과를 얻을 것이다.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부자와 빈자의 차이
태어날 때부터 부자와 가난한 자로 규정지어져 버린 시대가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 또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특히나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누구나 하기에 따라 부자가 될수도 있고 가난한 자가 될 수도있다.‘ 부익부빈익빈’이라고 해서 부자는 더욱 많은 부를 쌓을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은 항상 가난에 쪼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운 병폐이기는 하지만, 어쩌랴 이것이 자본주의의 냉엄한 현실인 것을….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부자들의 노하우
요즘 TV 드라마 <쩐의 전쟁>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인공들의 신들린 연기도 빼놓을 수 없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을 행복과 고통에 빠지게 하는 돈이란 얘기를 다뤘다는 점일 것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실생활에서 부딪치는 돈 없는 설움은 실로 크기만 하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악착같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사 모든 이치가 그렇듯 부자 역시나 마음먹는다고 이뤄지지는 않는다. 아니 어쩌면 평생 이룰 수 없는 요원한 꿈이 돼 버릴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 것일까? 그 수많은 방법 중에서 이번엔 그들의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부자 벤치마킹
벤치마킹이란 원래‘측정기준’‘표준사양’이란 뜻을 지니고 있는 말이다. 벤치마킹 경영은 1979년 미국의 제록스사가 경쟁사의 복사기를 분석하면서 쓰이기 시작했다. 탄탄대로를 달리던 제록스사는 전혀 뜻밖의 경쟁 상대인 캐논에 시장점유율이 크게 밀리자 자존심을 버리고 캐논을 찾아가 머리를 숙인 것이다. 캐논으로부터 원가를 낮추고도 세계적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운 제록스사는 회생할 수 있었고. 이 일을 계기로 앞선 분야를 배운다는‘벤치마킹’이란 용어가 탄생된 것이다. 한마디로 벤치마킹은 경쟁 회사의 장점을 분석해서 이를 활용하는 혁신적인 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손자병법>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반드시 이긴다고 하는 전략인 셈이다.
참된 성공을 위한 부자학부자로 가는 길
성공을 거둔 사람은 더욱 성공하고 실패를 거듭한 사람은 더욱 실패하는 일이 많다. 성공을 거듭한 사람은 성공 체험을 통해 그 즐거움이 의욕을 북돋게 되는데, 심리학자 벤두러는 이를 이렇게 정의했다.“ 자기 효력감이다.”반면에 실패를 거듭한 사람은 이른바 학습성우울증이 생겨서 성공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쉽게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