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제/시사
전체글 283경제 다반사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재테크 전략 모조리 바꿔라
재테크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 됐다. 특히 은행에서 많은 돈을 빌려 쓰고 있는 봉급 생활자라면 당장 계산기를 두드려 봐야 한다. 오랫동안 내리기만 했던 이자가 상승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경제 다반사스마트폰의 생명을 좌우한다 애플리케이션
‘손 안의 만물박사’인 스마트폰 열풍이 이어지며 응용 소프트웨어인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20만 개가 넘는 애플 아이폰 용 애플리케이션과 3만 개 이상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중에 도대체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써야할 지 난감한 것도 사실이다.
경제 다반사세상을 바꾸기 시작한 140자의 힘 트위터가 뭐길래?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Twitter)’가 화두가 되고 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폭증하며 140자 이내의 짧은 글이 정보 유통과 커뮤니케이션의 틀을 바꿔놓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정치인, 문화인, 연예인이 트위터 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트위터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
경제 다반사스마트폰! 세상을 바꾼다
회사원 박모 씨는 매일 아침 머리맡에 놓인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에 눈을 뜬다. 스마트폰으로 날씨정보부터 확인한 후 그날 입을 옷을 결정한다. 출근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하면 서울버스 아이콘을 클릭한다. 원하는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하는 지를 알려주는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이다.
경제 다반사대공황의 전조인가 찻잔 속의 태풍인가
위의 제목은 최근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을 두고 나오는 엇갈린 전망이다. 미국은 올해 들어 정부와 의회, 대학교수들이 총동원 돼 중국 정부에 위안화 가치를 절상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파상공세를 펴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불이익을 주겠다며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환율조작국 으로 지정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것. 과연 세계 경제의 두 공룡은 정면충돌 할까.
경제 다반사부동자금 6백조 원 어디로 갈까
고수익이 보장되면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시중 부동자금의 규모가 얼마나 될까. 시중 부동자금의 범위를 어디까지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단기 부동자금은 645조 4,860억 원이었다. 이는 1년 전보다 87조 6,150억 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안전자산선호현상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며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시중에 떠돌아다니던 자금이 이렇게 커졌다는 얘기다. 이후 시중 부동자금이 차츰 투자처를 찾아 이동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다소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경제 다반사연금! 꼭 들어야 하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월급의 일정액을 매달 사정없이 빼내가는 국민연금에 대해 호감보단 의혹의 눈초리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월급명세서의 공제항목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국민연금에 마뜩찮은 이도 많다. 한 때 국민연금은 기금이 고갈돼 파산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난무한 적도 있다. 그러나 법으로 지급이 보장되는데다 아직 기금고갈로 연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경제 다반사새해엔 부자 되세요
새해에 과연 어디에 투자해야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중 2010년 호랑이해에 부자가 되기 위한 첫 행보로 대부분의 전문가가 한 목소리로 추천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달라지는 세제를 확인하라는 것. 세금과 관련된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숙지해야 재테크에서도 낭패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는 똑같은 집을 사더라도 6월 30일에 사느냐 7월 1일에 사느냐에 따라 내야 할 세금이 달라진다.
마이 포트폴리오1억 종자돈으로 오피스텔 투자해볼까
“최근, 1억 원의 목돈을 손에 쥐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차곡차곡 쌓은 적금을 탔거든요. 전 이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막상 투자하려고 하니까 고민되고 망설여지는 게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지, 산다면 어떤 곳을 골라야 할지 확신이 안 서네요.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남기려면 종자돈을 어떻게 굴려야 될까요?”
마이 포트폴리오간신히 마련한 종자돈, 어떤 바구니에 담을까?
재테크는 크게 목돈을 만드는 과정과 목돈을 굴리는 방법의 2가지로 구분된다. 우정 씨 가족의 경우, 착실하게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여유자금저축 등을 통해 1억 원이라는 목돈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이를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우정 씨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목돈 1억 원을 금융기관에 넣어 둘지, 주식을 살지, 부동산 투자에 나설지 결정하는 데 있다.
마이 포트폴리오아파트값 올라도 내집 마련 가능할까?
우정 씨는 요즘 신문 보기가 겁이 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이미 2006년, 사상 최고치마저 뛰어넘었다. 개포동 주공1단지는 3.3㎡당 무려 7천만 원대를 돌파했단다. 추격매수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너무 올라버린 아파트를 매입하기에는 자금사정이 여의치가 않다. 우정 씨는 내집 마련의 꿈을 포기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우정 씨가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우정 씨가 부동산 전문가 복덕 씨를 만나 집에 대한 고민을 상담했다.
마이 포트폴리오어떻게 긁어 드릴까요?
봉급생활자라면 일단 자신의 지갑부터 열어 봐야 한다. 자신의 지갑에 신용카드가 3장 이상 있다면 이미 재테크에 실패하고 있는 신호다. 신용카드를 긁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소득을 미리 당겨 쓴 뒤 외상에 이자를 붙여 갚는, 악성부채를 늘리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일수록 신용카드 사용을 꺼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마이 포트폴리오유동성이 끌어올린 증시, 승자독식기업에 주목하라
재테크가 다시 관심이다. 지난해 9월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뒤 세계 경제계엔 암울한 전망이 가득했다.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위기’‘100년 만에 한번 올 법한 침체’ 등의 표현들이 심심찮게 보도됐다. 특히, 증시의 경우 어디까지 떨어질지 알 수 없을 만큼 섣부른 투자보단 현금확보에 치중해야 한다는 조언들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런 비관론과 달리 사실 올해 들어 우리나라와 세계 증시는 크게 반등했다. 전망과는 달리 이처럼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도 주식 시장은 계속 오를 수 있을까.
마이 포트폴리오장롱 안의 금 섣불리 팔지 마라, 황금시대 온다!
최근 서울 강남지역에서 4,500만 원이 넘는 1㎏짜리 골드바를 사 모으는 부유층의 움직임이포착되었다. 실물뿐 아니라‘골드뱅킹’이란 이름으로 취급되고 있는 다양한 금 관련 금융상품이나 국제 금시세에 연동하는 펀드 등에 투자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다.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부자들도 금을 사 모으고 있다. 최근 유럽에선금 자판기도 등장했다. 세상은 왜 다시 금에 열광하는 걸까.
마이 포트폴리오4050 중년기 은퇴 준비를 위한 재무설계
예외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어떤 식으로든 은퇴준비는 해야 한다. 자산운용 위험에 대해 일반인은 원금의 손실을 말하고, 증권전문가는 변동성을 말한다. 그렇지만 은퇴를 준비하는 경우라면 위험은 구매력의 저하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세월이 가면서 구매력이 줄어든다면 안정적인 은퇴생활도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은퇴준비의 최대 적은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인플레이션과 세금이며, 이 점은 은퇴가 멀지 않은 세대라고 예외가 아니다.
마이 포트폴리오3040 황금기를 위한 재무설계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라 할 수 있는 30~40대. 하지만 가정이나 사회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고 풀어가야 할 숙제와 더불어 할일 또한 많은 시기다. 산적한 의무와 책임도 많은데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어영부영 즐거운 시간만 보내다가는 나와 가족 모두가 함께 힘든 시간을 맞아야 한다. 그렇기에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임을 명심하고 재정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주저하지 말자.
마이 포트폴리오2030을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재무설계는 자신의 인생 흐름에 맞춰 벌어들인 돈과 쓸 돈을 예측하여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실천하는 것이며, 평가하고 조정하는 과정 전체를 말한다. 효과적인 재무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한지 예측해야 하는데, 먼저 인생주기를 고려한 인생설계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직장생활을 막 시작했거나 인생설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2030을 위한 재무설계를 소개한다.
마이 포트폴리오재테크 버리고 재무설계 하자!
소득증가보다 지출증가가 커지면서 가정의 재무구조는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다. 한마디로 돈 쓸 곳은 많은데 돈을 벌어서 잉여자금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기간은 결혼 후 길어야 10년에서 15년 사이인 것이다. 이 시간 안에 가족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심각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렇다면 남들처럼 열심히 벌어서 저축하면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재정적 문제를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마이 포트폴리오탈세는 No! 절세는 Oh, yes!
직장인들은 월급명세서를 받으면 잠시 기뻐하다 이내 한숨 소리를 쏟아내곤 한다. 버는 것은 별로 없는데 떼어가는 세금은 무지막지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실감을 하든 못하든, 우리가 평생 살아가는 동안 늘 가까이 하는 게 세금이다. 세금을 알아야 그만큼 아낄 수 있다.
마이 포트폴리오하락한 펀드 팔아? 말아?
최근‘비자발적인 장기투자’라는 자조적 얘기가 나오고 있다. 투자원칙에 따라 장기투자 하는 게 아니라 지난해 워낙 급격하게 수익률이 떨어지다 보니 원금이 아까워 어쩔 수 없이 돈을 묶어둘 수밖에 없는 현실을 빗댄 말이다. 주가 폭락으로 평가금액이 원금보다 떨어진 투자자가 셀 수 없이 많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해를 봤을 것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섣불리 전부 환매하라고 조언하기는 어렵다. 우선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부터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