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전체글 197신바람 새경영맥도날드와 디마케팅
2002년에 프랑스 맥도날드는 이런 광고를 냈다. '어린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만 맥도날드에 오세요.' 정말 이상한 일이다. 매일 오라고 해도 시원찮을 판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오지 말라니. 이는 패스트푸드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비판에 맞서 맥도날드가 취한 대응책이었다. 겉으로는 오지 말라고 얘기하지만, 장기적으로 고객과의 건실한 관계를 유지 ·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고도의 목적이 숨어 있는 것이다.
신바람 새경영자산 활용을 극대화하자
국립 중앙박물관은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에 자리잡고 있다. 볼거리 또한 많아 관광객의 방문이 그치지 않는다. 이를 재산가치로 환산하면 몇 십 조는 충분히 될 것이다. 만일 이것을 현금화하여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던지 다른 사업을 벌인다면 어떨까? 어마어마한 사업이 될 것이다. 잘은 모르지만 지금 정부가 중앙 박물관을 통해 큰돈을 벌지는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국가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이다.
신바람 새경영핵심역량을 키우자
삼겹살을 구울 때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고기 굽는 속도와 술 먹는 속도와의 조화이다. 한동안 유행했던 돌판 구이는 고기가 구워지는 속도가 술 먹는 속도에 비해 느린 것이 문제였다. 낭만적이고 보기에도 그럴 듯해 보였지만, 고기가 늦게 구워지는 통에 생으로 소주를 마시게 된 고객들이 불만을 터뜨렸던 것이다.
신바람 새경영프로세스에서 낭비를 줄여라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자동차 번호판을 교체하러 구청에 간 적이 있다. 우선 어디서 이 업무를 취급하는지 물어 보아야 했다. 여기 저기 다니면서 온갖 종류의 서류를 떼어야 했고, 은행에 가서 돈을 내고 영수증도 받아와야 했다.
기타독한 상사와 일하라
기타21세기 직장인의 액션 플랜 [5] - 호감을 사는 데도 노하우가 있다.
사람 만나는 일이 업인 내 후배가 하소연을 했다. 어떻게 가면 갈수록 일이 어렵다는 것이다.
기타21세기 직장인의 액션 플랜 [4] - 해야 할말과해서는 안될 말을 구분하라
일하는 데 재미가 들린 그애는 다른 부서로 이동하기를 원했다. 친구인 내가 자기 회사의 높은 사람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을 알고 일종의 힘 좀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
기타21세기 직장인의 액션 플랜 [3] - 지식이 재산이다.
앎, 지식, 정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이보다 더 유용한 수단은 없다. 오늘 이 시간에도 에이미는 공부하고 있다. 이것이 '젊은 날'의 에이미만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기타 21세기 직장인의 액션 플랜 [2] - 하루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마라
발레리나들이 언제나 주문처럼 중얼거리는 말이 있다. ‘하루 연습을 거르면 내 몸이 알고, 이틀 연습을 거르면 주변의 동료들이 알고, 사흘 연습을 거르면 관객들이 안다'는 말이다.
기타21세기 직장인의 액션 플랜 [1] - 눈을 떠라, 21세기는 시작되었다
글로벌한 인재는 ‘생각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사람이다. 뒤집어 생각하고 끊임없이 질문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이의 아이디어를 사고 내 아이디어를 팔 수 있는 사람, 도전하고 그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
행복한 직장 만들기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완] - 모든 참석자에 의한 최상의 의견을 도출하라
우체국을 포함한 어떤 조직에서든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조직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회의'가 필수적 요소에 해당된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9] - 평생 동안 배우면서 근무하라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세계는 일일정보권에 들어서 있고, 또한 세계화시대를 맞은 각국의 기업은 인재를 통한 가치 창조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8] - 무엇이든 자유롭게 터놓고 이야기하라
의사 소통이란 발신자로부터 수신자에게 정보가 전달되어 그 의미가 공유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7] - 이기심보다는 애타심을 가져라
직장인의 자기 개발을 얘기할 때 무조건 능력만을 향상시키면 만사가 잘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6] - 부하 직원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직 관리는 신중하게
최근 연봉제 실시 등과 맞물려 직장내 부하 직원들이 상사의 능력 및 근무 성적 등을 평가하는 '상사평가제'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5] - 잘 웃고 잘 웃기자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많은 조직에서 분노 및 적대감 증후군, 화병, 스트레스성 각종 정신질환이 무서운 기세로 구성원을 공격하고 있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4] - 직원들이 의견을 내놓도록 자극하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이미 정보화사회를 지나 본격적인 '정보사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실천 가능한 정보가 조직은 물론 개인의 경쟁우위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3] - 직원 칭찬과 사기 앙양
우체국에 근무하는 상사가 부하 직원의 사기를 앙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서 '칭찬하기'를 들 수 있다. 어떤 관공서에서는 동료들끼리 하루에 세 번을 칭찬해 주자는 ‘찬찬찬 운동'을 벌이고 있고, 어느 기업에서는 '칭찬릴레이'라 하여 매달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한 직원을 선정하여 한아름의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한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2] - 우체국 팀워크의 형성 조건과 강화 방법
우리는 희망찬 새로운 시대를 맞음과 동시에 아직도 IMF 체제의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많은 기업들은 구조 조정 및 경영 혁신의 당면과제에 직면해 있다.
기타밀레니엄시대의 리더십 [1] - 기업가 정신의 함양과 우체국 발전
우리는 지금 새로운 밀레니엄(new millennium)과 21세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서 있다. 위기 혹은 기회를 서로 다르게 전망하는 전환점에서 우정사업을 비롯한 모든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때로는 갈등을 느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