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1096스페셜테마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터, 우체국 작은대학을 찾아가다
오피스건물과 아파트, 학교들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한 상암디지털우체국의 4월 10일 오후. 여느 우체국과 다름없이 분주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후 3시가 좀 넘었을까? 아이들 한 무리가 우체국 앞으로 우르르 몰려들어 왔다. 우체국으로 들어올 듯하더니 바로 옆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총총 올라간다. 아이들이문을 연 공간에는 컴퓨터 여러 대가 놓여 있고 한 남자 선생님이 활짝 웃으며 학생들을 맞이한다. 그 옆 배너에 큼지막이 쓰여 있는 문구, 바로 ‘우체국 작은대학’이다.
스페셜테마세상을 이롭게 하는 우체국금융을 개발하다
다양한 모습으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는 우체국에서 금융과 기술의 만남을 추진했다. 우체국의 새로운 핀테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2018 KP(Korea Post) 핀테크 해커톤’을 개최한 것. ‘무박 2일’이라는 일정과 걸맞게 잠들지 않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끈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우체국금융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스페셜테마정보통신의 날에 우정문화를 꽃피우다. “우체국&편지”개최
따뜻한 봄비가 내린 4월 22일, 우정사업본부는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여 우정문화 체험행사인 ‘우체국&편지’를 개최하였다.
스페셜테마우체국에서 과학을 즐기다
3월 1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2층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부모와 함께 방문한 어린 아이들이 시끌시끌하게 뭔가 열중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평소와 다른 로봇, 곤충 등의 조형물들도 눈에 들어온다. 우체국이 과학관으로 바뀌었나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과학체험과 전시가 있는 이곳, 바로 틴틴우체국이다.
스페셜테마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임시우체국, 문화로 소통하다
한국은 세계 5번째로 4대 스포츠 이벤트(하계올림픽, 동게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 축구월드컵)를 모두 개최한 나라이다.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거치면서 국가 위상이 높아졌으며, 그에 걸맞게 행사 운영 능력이나 선수단 등에 제공하는 편의 서비스 수준도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이번 평창에서는 ICT, AI, VR 등 4차 산업과 연계한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런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세계인의 이목을 끈 것이 있다. 바로 문화와 축제로 세계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문화올림픽’으로 진행되었단 점이다. 임시우체국에서도 편리한 우편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본부 경영전략회의 본부장 인사말씀
스페셜테마우체국 작은 대학 ! 제1기 졸업식
2017년 12월 18일 경북지방우정청은 경주안강우체국에서 졸업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작은 대학’ 제1기 스마트폰기초과정반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은 과정별로 18일, 21일, 22일 3일간 진행되어 20여 명이 졸업했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로 제공되었고, 컴퓨터를 비치하여 앱 제작, 자서전 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 기초 및 심화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이 진행되었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본부 강성주 본부장 신년인사
스페셜테마미래를 위한 발걸음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를 열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전국 곳곳의 청소년들이 여러 체험활동과 교육에 참가하여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냈다.
스페셜테마70년의 시간 700번의 기록
5월 19일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에서 우체국사보 700호 발간 기념식과 전시회가 열렸다. 우체국사보는 1946년 창간호 《체신문화》에서부터 현재 《우체국과 사람들》까지 오랜 시간 우정사업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우체국사보 700호 발간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사보로 보는 우정역사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그 시대, 그 칼럼
우체국사보는 70년의 역사만큼이나 지나온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정사업 종사자들의 옛 모습은 물론, 각 시대에만 볼 수 있었던 또는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기사들이 눈길을 끈다.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기념사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축사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축하 메시지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독자 축하 마당
많은 독자 여러분께서 우체국사보 700호 발행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창간 700호, 럭키 세븐이 무려 백번”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독자부터 《우체국과 사람들》로 7행시를 지어주신 독자까지 진심이 담긴 축하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통, 따뜻한 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우체국 사회공헌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체신부 시절부터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부터 누군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온 우정사업본부.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봉사를 전개해 왔습니다.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표지와 함께 보는 제호변천사
1970년 정부의 교양성 간행물 개선 방침에 따라 체신부 사업별로 발행되던 여러 기관지를 통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체신문화》가 주축이 되어 다른 기관지를 흡수 통합하고 새로운 제호 《체신》이 탄생하게 되었다. 체신부의 대표 기관지로서 부처의 이름을 따온 《체신》은 체신사업 종사자의 유일한 문화 교양지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사보로 만난 사람들 취재 에피소드
우체국의 소식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체국과 사람들》. 창간 이후로 사람들의 삶을 비추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은 또 하나의 책무였다. 누군가가 걸어온 길, 신념, 꿈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보고 배우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그동안 《우체국과 사람들》을 거쳐 갔던 사람들의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당시 취재했던 기자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스페셜테마700th Special issue 사보 속 광고와 만화로 시대 읽기
700호를 거치면서 우체국사보에는 다양한 광고와 만화가 실렸다. 지나온 시대의 산업 발전상은 물론 옛 생활이 그대로 투영된 광고와 만화를 보고 있으니 회상에 잠기기도 하고, 웃음과 감탄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