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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 85요리통 조리통사랑 듬뿍 담은 집들이 요리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유독 행사가 많은 5월에는 온 식구가 함께 모이는 모임이 많다. 깨소금이 쏟아지는 신혼부부에게 이러한 자리는 새롭고 설레는 마음이 들게 마련. 어른들 입맛 사로잡는 요리 솜씨 뽐낼 기회이기도 하다.
요리통 조리통싱그러운 바다의 초대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초록빛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노오란 개나리가 언뜻 보이는 것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 공기를 감싼 봄은 대지를 넘어서 너른 바다까지 품었다. 이달은 바다에서 건져 올린 봄의 맛으로 식탁을 채웠다. 제철 식재료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요리들은 나른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요리통 조리통땅이 키워낸 향긋한 봄. 맛.을 담다
햇빛이 따스해졌다. 부드러운 햇빛에 얼었던 땅이 녹고 푸릇푸릇한 새싹은 대지의 기운을 모아 뿜어낸다. 땅 위로 모습을 드러내며 싱그러운 기운 뿜어내는 새싹처럼 우체국에 신선한 분위기를 가져올 젊은 우정가족들이 모였다. 서수원우체국 양태성, 이천우체국 이진욱, 성남분당우체국 김다현 님이 그 주인공이다. 직접 요리해서 먹기보다는 누군가가 해준 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는 이들은 기대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첫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통 조리통칼로리 확 낮춘 스테이크와 파스타의 건강한 변신
민족 대명절인 설이 지났다. 연휴 동안 기름에 볶고 지지고, 고기를 다져 넣은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해 위에 부담을 느꼈던 우정가족들도 많을 터. 그렇다면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 입맛도 사로잡는 특별한 요리, 고기와 식용유를 모두 뺀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어떨까. 푸릇푸릇한 제철 매생이를 넣은 두부 스테이크와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우엉을 섞은 파스타로 특별한 상차림 해보자.
요리통 조리통그녀들의신년 파티요리 즐겁고 맛있다!
파티는 즐겁고 신난다. 그러나 반드시 거창할 필요는 없다. 좋은 사람들, 좋은 음식 한두 가지면 누구라도 즐겁고 신나는 파티를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다. 희망찬 각오로 시작하는 2015년, 그 시작을 더 뜻깊게 해줄 신년파티를 위한 간단하면서도 다이어트까지 생각한 맛있는 요리 세 가지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