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탐방
전체글 845'우편번호 검색 쉬워졌어요'
미소가 상표인 친절봉사 전도사
투철한 직업관으로 우체국의 꿈 전해주는 장인
우리는 한 길 한 마음
1997년 7월 1일 사무관국이 과 편제로 개편되면서 계룡엄사동우체국장에서 논산우체국 창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동안 창구과장•영업과장•업무과장으로 3년을 일하다가 2000년 7월 1일 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창구 근무 3년 동안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괴로웠던 일을 일일이 다 쓸 수는 없겠지만 정말 고달픈 나날이 었다.
사랑의 메신저, 쌍둥이 엄마
바다에 빠진 남매 구한 용감한 집배원
'인터넷 정보 검색에서 점수를 많이 딴 것 같습니다'
'애향심에 눈뜨면 고객만족 보여요'
시골 촌로들의 영원한 손녀
우리동네 우편배달박사 ‘남박사’
'손수건 같은 만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수건 같은 만남.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고, 더울 때 땀도 닦아주면서 항상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손수건. 그래서 노은정씨(32세)는 고객들에게 손수건 같은 사람으로 남기를 원한다.
“손수건은 모든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귀찮아하지 않고 오히려 필요로 하잖아요. 그처럼 사람들이 저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필요로 하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신뢰의 씨앗이 동료애를 꽃피워요'
대규모 토지 개발이나 간척사업을 할 때 그 면적이 몇 만평이니, 몇 ㎞₂니 하는 기사를 접하면, 일반인들은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어림잡기 힘들다. 이때 기자들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런 식으로 풀어 쓴다. ‘이 면적은 여의도의 몇 배에 해당한다.’라고. 이처럼 여의도는 전국민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다.
국회의사당•방송사•전경련을 비롯해 63빌딩•LG쌍둥이빌딩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여의도는 누구나 인정하는 정치•경제•문화의 1번지이다. 국내의 내로라 하는 정치인•경제인•연예인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 그 중심에 여의도우체국이 있다.
순창우체국고객만족은 우리의 기쁨입니다
순창우체국이 2000년도 정보통신부 고객만족 우수 관서로 선정된 데 대하여 그간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은 강중협 전북체신청장을 비롯한 체신청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이 영광이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순창 관내 100여명의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무덤까지 안고 간 친절
함박 웃음 속에 담긴 동료애
우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체국 홍보대사
인천은 1950년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이 상륙작전을 성공리에 이끌면서 한국전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든 곳으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항구 도시이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인천은 세계인들에게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3월 29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이 그곳이다. 인천공항은 북미나 유럽으로 가는 아태지역 환승 노선상에 위치해 있고 중국으로 가는 관문이라는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북아지역의 허브로 떠오를 것이다. 공사비만 55억 달러가 투입된 인천공항은 지반 침하, 안개일수, 수하물 처리시설 등 우려했던 문제들이 하나 둘 해소되면서 그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공항공사가 목표했던 것보다 더 많은 세계의 항공사들이 취항 의사를 밝혀 왔다고 한다.
'보험 상품에 매료되어야만 합니다.'
거리의 가로등 불빛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사람들 대부분이 깊은 꿈나라 여행을 떠나고 있는 새벽 2시. 40대 중반의 한 남자가 양손에 쇼핑백을 들고 바삐 걸음을 옮긴다. 주택들이 즐비한 골목이 나타나자 그는 두 눈을 반짝이며 들고 있던 쇼핑백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편지함에 넣기 시작한다. 말끔히 갖춰 입은 차림새로 보아 신문배달원은 아닌 것 같고, 과연 그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며칠째 계속 늦은 시각까지 이 일을 해 나가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궁금함을 느낀다.
서울서초우체국 보험관리사 김형연씨(47세). 작년 12월에 보험관리사 생활을 시작하면서의 그의 활동상이다.
모범 우체국 탐방 - 동전주우체국
몇년 전 대학로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른 적이 있다. 들어서자마자 서너명으로 보이는 종업원들이 일제히 “어서 오세요” 하며 힘차고 상냥한 어투로 인사말은 건넸다.
모범 우체국 탐방 - 춘천우체국
춘천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도시이다. 의암호와 춘천호 등으로 둘러싸인 호반의 도시 춘천은 가요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문화의 도시이자 막국수와 닭갈비로 유명한 맛의 고장이기도 하다.
모범 우체국 탐방 - 고양일산우체국
신도시의 대표격인 분당과 일산은 여러 면에서 서로 대비된다. 분당은 주로 법조인과 경영인이 많이 살고, 일산은 연예인과 언론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