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탐방
전체글 845서산우체국소통과 협력으로 일군 상생이라는 가치 서산우체국
바삐 움직이는 창구 직원들과 보험 상담 코너에서 고객에게 열심히 상품을 설명하는 보험 FC(Financial Consultant, 재무설계사)가 눈에 띄는 이곳.
충청남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서산시를 대표하는 서산우체국이다.
함께 하는 성장, 같이 나누는 행복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우체국은 장애가정아동이 발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이하 성장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7~14세의 멘티와 대학(원)생 및 일반인 멘토 총 480명이 1:1로 매칭되어 진행된다. 대학 시절에 이어 멘토로 활동 중인 군포우체국 최승준 집배원을 만나 성장멘토링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보험상품개발팀>의 하루선제적 보험서비스의 선두 주자 우체국금융개발원 <보험상품개발팀>의 하루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사업의 향상 및 발전을 돕기 위한 전반적인 우체국 금융서비스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영전략처, 금융기획처, 보험전략처, 보험사업처로 구성된 우체국금융개발원에서 유독 분주한 부서가 눈에 띈다. 지난해 ‘우체국 대한민국엄마보험(이하 엄마보험)’을 출시한 보험전략처 상품계리실의 보험상품개발팀이다.
고마워 덕분이야
지난 2월 말, 국민신문고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칭찬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울산온양우체국 집배원 이동우 주무관이었는데요. 게시글에는 “아이가 우표도 없이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는데, 편지를 발견한 집배원이 답장과 선물을 보내주셨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군포우체국온고지신 정신이 빚어낸 명품우체국 군포우체국
우체국 창구에서는 우편 발송과 금융 서비스 외에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우체국쇼핑의 일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 판매 전략으로 2023년 우체국쇼핑 전시 창구 판매 매출 1위를 거머쥔 군포우체국을 찾아가 보았다.
부천우체국점우체국 옆 행복이 가득한 곳 우체국 발달장애인 카페 부천우체국점
부천우체국에 들어서니 향긋한 커피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향의 진원지를 따라가니 우체국 옆 자그맣게 들어선 카페 하나가 보인다. 우체국 발달장애인 카페 부천우체국점이다.커피를 사고파는 사회적 나눔을 행하며 즐거움을 소유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곳은 장애인에게는 일하는 보람과 행복, 카페를 찾는 소비자에게는 맛있는 먹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지원센터우체국쇼핑 전자상거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의 하루
1986년 12월, 지역 특산물 8개 품목으로 우편주문판매를 시작한 우체국쇼핑은 지난 38년간 3,300여 개의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전국 팔도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공급해 왔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중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우체국쇼핑의 중심에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있다.
고마워 덕분이야
전남 장흥군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김택환 집배원. 그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부를 수십 년 동안 후원하고, 마을회관을 자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최첨단 장비와 함께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축구장 4개에 달하는 연면적 2만 6,631㎡ 규모로 지어진 이곳은 효율적으로 소포 물류를 처리하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이하 중부권IMC)다. 이곳은 제어시스템 및 물류시스템, 소포 자동 정렬 장치 등 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시간당 8만 개, 연간 2억 통 이상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책임지는 허브, 중부권IMC를 찾아가 봤다.
우정사업 홍보를 책임지는 <홍보협력담당관실>의 하루
우정사업본부에는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숨은 조력자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우정사업을 홍보하는 홍보협력담당관실은 우체국의 또 다른 얼굴로 불린다. 대국민 언론 소통과 재밌는 영상 등 우리가 손쉽게 접하는 우정사업 홍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동분서주하는 홍보협력담당관실의 하루를 들여다보았다.
우체국과 함께하다 고마워 덕분이야
부산우체국소통과 협력이 이어준130여 년의 역사
부산광역시의 원도심인 중구는 부산항여객터미널, 자갈치시장 등 부산을 안 가본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장소가 모여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구와 서구 전역의 우편과 금융을 책임지는 130여 년 역사를 간직한 부산우체국이 있다.
소아암 환아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도보로 3분 남짓한 곳에 우체국마음이음 한사랑의집(이하 ‘한사랑의집’) 혜화 쉼터가 있다. 지난 7월 리모델링 개소한 혜화 쉼터는 장거리 통원 치료가 필요한 수도권 외 거주 소아암 환아 가족이 병원 가까이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나는 우체국보험을 모집한다
나는 TCM센터에서 전화로 보험 상담을 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8년 차 전문상담사다. 보험 일을 하기 전에는 정수기 업체에서 10여 년 동안 팀장으로서 발로 뛰는 영업을 했다.
불꽃을 피우자
우체국에 입사했을 때부터 20년 넘게 막내였던 내가 최근 몇 년 사이 최고참이 되었다. 고참이 되어 내 자녀 또래의 직원들과 손바닥만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서로의 다른 가치관과 생각, 행동으로 비롯된 당황스러운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순천우체국끈끈한 조직력으로 세대 간 융합을 이루다
순천우체국은 우편, 금융 및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우체국 기능과 전남 동부권의 우편물을 구분·운송하는 우편집중국 기능이 통합된 전국 유일의 우체국이다. 1898년 행동우체국 자리에 첫 문을 연 순천우체국의 전신인 순천임시우체사를 거쳐 전남 동부권의 가장 큰 우체국으로 거듭난 순천우체국의 성장 스토리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우체국이 새롭게 돌아왔다! 우체국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오픈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월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을 도입하여 초개인화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추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 및 자산관리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한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직접 찾았다. 그 생생한 취재 현장 속을 만나보자.
우정사업조달센터 김영준 주무관섬남섬녀의 파란만장 육지 정착 일대기
김영준 주무관과 최민서 주무관이 2주간의 짧은 시간 동안 서서히 사랑을 키워 단 4번의 만남 끝에 부부가 된 사연은 2014년 7월호 <우정문화> 코너에 실려 화제가 되었다. 신혼여행 이후 또다시 각자의 섬에 떨어져 지내야 했던 두 사람. 현대판 견우와 직녀를 연상케 했던 이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3·1절에 일어난 잊지 못할 추억
저는 30년 넘게 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는 1남 2녀를 둔 50대 가장입니다. 올해는 결혼 2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변변한 가족사진이 없어 금년에는 꼭 가족사진을 찍자는 목표 겸여행으로 3월 1일, 전주한옥마을에서 당일치기 가족 모임을 하고 전남 영광에 있는 본가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행복의 봄빛, 우체국보험
따사로운 봄빛에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들이 녹고 멈춰있던 시냇물이 흘러 샘물이 된다. 질서에 의해 자연이 움직이듯 마음속에 웅크려 있던 우체국보험이 새싹처럼 싹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