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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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을 총괄하는 전략가 디지털혁신담당관 전승훈 과장의 하루
우정사업본부의 디지털혁신담당관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 속에서 전승훈 과장의 하루 업무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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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의 안전을 지키는 숨은 조력자
대전 도심 한복판, 소식을 전하는 일로 늘 분주한 대전둔산우체국에는 집배원들이 하루에 한 번은 꼭 방문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우체국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륜차정비센터다. 이곳에서는 총괄국 소속 이륜차 117대를 점검하고 수리한다. 그 중심에서 집배원의 무사고 운행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민경무 주무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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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에 담아낸예술 세계 이혜옥 전 우표디자이너
1981년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에 입사해 19년 동안 수많은 우표 디자인 프로젝트를 리드했던 이혜옥 전 우표디자이너.
그가 디자인한 우표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퇴직 후에도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예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돌보는 이혜옥 디자이너를 만났다.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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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소통의 가교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남도의 유관순이라 불리는 윤형숙 독립운동가의 호국 정신이 깃든 고장이자,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향일암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명소가 즐비한 곳이다. 이러한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여수의 전반적인 우정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여수우체국은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는 ‘지역밀착형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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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으로 가득한 우정 공간 안동우체국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까지 진행 중인 안동우체국. 집배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물론, 지역 문화와 전통을 지키기 위한 우표 이벤트로 하루하루가 쉴 틈 없는 안동우체국의 따뜻한 이야기는 오늘도 새롭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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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하는 울산우체국
127년간 변함없는 고품질의 우정 서비스를 울산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 우체국 후문 간판에 새겨진 ‘고객과 함께하는 울산우체국’이라는 문구에 걸맞은 행보를 그려가는 울산우체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