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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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우정인, 밤에는 유튜버 우정가족의 균형 잡힌 이중생활
공무원의 안정적인 일상과 음악이라는 꿈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3년 넘게 꾸준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온 유효열 팀장. ‘갓생러’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현실과 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그의 특별한 퇴근 후 일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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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다시 우체국을 선택한 사람들
여기, 은퇴 후에도 지난 삶과 경험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우체국FC(보험설계사)로 활동하는 김재순, 조영희, 전상철 우체국FC 이야기다.
이 베테랑 FC들은 고객의 삶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하루하루 새로운 보람과 의미를 발견하고 있다. -
50대,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바쁘디바쁜 일상에서 많은 이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갈구한다. 어떤 이는 독서에서, 어떤 이는 뜨개질에서, 어떤 이는 음악에서 해답을 찾는다. 그리고 여기, 물살을 가르며 삶의 원동력을 찾은 사람이 있다. 김영환 주무관은 50대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과 주변에 긍정적 파동을 일으킨다. 김영환 주무관이 택한 수영은 어떤 매력이 있기에 삶의 활력이 되었을까.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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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좋은 기억만 선물하는 양양우체국
몇 년 사이 서핑 성지로 떠오른 양양의 중심지에는 다채로운 사람들이 찾아오는 양양우체국이 있다. 양양우체국 직원들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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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경주우체국
찬란한 역사와 현대의 흐름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경주. 그 중심에서 경주우체국은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를 연결하며 생동하는 소통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경주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낸 이곳은 이제 단순한 우체국을 넘어 도심 속 살아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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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머무는 정다운 우체국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일하는 가족,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동료, 따뜻한 밥 한 끼로 힘을 북돋우는 식당까지. 40년 넘게 중랑구 한복판에서 일터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동체로 자리를 지켜온 서울중랑우체국은 오늘도 신뢰와 친절을 담아 고객의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