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840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 빅데이터센터’ 오픈
2020년 수요일 오후 3시 45분. 시계를 본 집배원 A씨는 B씨에게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B씨 집으로 간다. 평소에는 무인택배함에 넣고 가지만, 수요일 이 시간에는 B씨가 집에 있기 때문이다. B씨의 연락을 받아서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우편물 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씨는 수요일 오후 3시 이후에는 항상 우편물을 직접 받았기 때문이다. 토요일에는 우체국쇼핑 상품을 무인택배함에 배달하고 따로 꼭 연락해야 한다. 빅데이터를 보면 B씨는 배달일을 토요일에 맞춰 우체국쇼핑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는데, B씨가 깜빡 잊고 무인택배함에서 안 가져가면 상품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정사업이슈4차 산업혁명 시대, 우체국이 있습니다.
2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층, 북적이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행사나 세미나가 있을 때마다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이날은 조금 달랐다. 우체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기로, 골든타임에 서있기에, 집중하는 모습과 기대로 가득 찬 면면들이 세미나실을 가득 채웠다.
우정사업이슈2017년 우정 10대 뉴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 경영혁신 본격 가동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우문현답 TF’를 출범하고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등 우정사업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우정사업이슈쉽고 편리하게~ 우체국금융 모바일 새단장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우체국스마트뱅킹(모바일뱅킹)과 우체국보험 모바일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지문인증으로 예금계좌를 조회하고, 보험금 청구 진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본전략 마련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017년 12월 18일 강성주 본부장 재임 동안 나아갈 추진방향과 전략을 제시한 「우정사업 경영합리화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우정사업이슈‘스마트 우편함’ 설치한다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우편함’이 설치된다. 종전 개방형 우편함이 갖고 있는 우편물 분실이나 훼손, 개인 정보 유출, 등기우편물 배달 불가 등의 문제점이 해결될 전망이다. 등기우편물의 재배달률도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여 집배원들의 배달 시간이 하루 1시간가량 줄어들게 된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비대면 해외송금 수수료’ 연말까지 우대 서비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자동화기기 이용 시 송금 수수료 3천원
우정사업이슈집배원 스트레스 줄이기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월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올해 442명의 집배 인력을 증원하였다. 또한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을 구성하여 근로여건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해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이슈만 50세 최고 연 1.5% 우대금리 통장 나왔다
대한민국은 ‘고령화사회’이다.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7%를 넘어서면 ‘고령화사회’라 칭하는 데, 이미 우리나라는 2000년에 들어서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으며, 해당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도 10~20년 이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50세 이상의 국민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 정책이 펼쳐지고 있으며, 해당 연령대에 맞춰진 비즈니스 상품들도 조명을 받고 있다. 우체국에서도 지난 10월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예금상품이 본격 출시되었다.
우정사업이슈제19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19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고, 작품 주제는 “우체국” 또는 “사랑·행복”이였다.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했고, 입상자는 8월 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체크카드 해외결제서비스 출시
우체국 체크카드로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등 전 세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체국 체크카드 해외결제서비스」가 2017년 10월 출시된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최고 연 2.8% '아이 LOVE 적금' 출시
캐릭터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아이들은 물론 이른바 ‘키덜트’들에게는 문화 콘텐츠를 넘어선 가치를 함유한다. 캐릭터는 오래전부터 여러 상품들과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였는데, 상품의 종류와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크게 증가한 최근에는 그 적용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다. 일반적인 인형 상품에서부터 각종 액세서리, 학용품 등은 물론 이모티콘, 택배상자 등에서도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금융상품도 예외는 아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상품에 캐릭터의 친숙함을 더해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우정사업본부에서 출시한 ‘아이LOVE 적금’이 대표적이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여성암보험 출시
우체국보험은 여성가구 증가와 사회진출 확대에 따라 여성 특정질환의 보장을 강화한 여성전용 건강보험, 「우체국여성암보험」을 2017년 7월 27일 출시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알뜰폰 여름맞이 특가 요금제 · 전용 피처폰 출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알뜰폰 전용 신형 피처폴더폰을 7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택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다
우체국택배가 서울•부산 당일 배송, 선납 소포라벨, 안심소포 기본수수료 인하 등 이용자 편의를 강화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신속한 배송을 원하는 국민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일특급서비스를 서울·부산 구간으로 확대하고, 우편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선납 소포라벨 서비스를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이슈7월부터 국제우편 요금·국내우편 수수료 등 조정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국제우편에 관한 요금」, 「국내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 이용에 관한 수수료」, 「국내소포 우편요금 및 소포 이용에 관한 수수료」 고시 개정(안)을 5월 30일 행정예고하고 6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나선다
최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벤처부로 승격되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나왔다. 정부에서 중소기업을 바라보는 시각과 기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흐름에 힘을 보태고자 팔을 걷고 나섰다.
우정사업이슈대포통장 근절 위해 법인명의 통장 관리 강화 등 중.점. 추.진.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지난해 대포통장 건수가 2,413건으로 2년 전 8,566건보다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피해금액도 지난해 115억 원으로 2년 전 410억보다 크게 줄었다.
우정사업이슈2017 선진우정포럼 우정사업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와 사단법인 선진우정포럼(회장 국찬표)은 미래 지속 가능한 우정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4월 6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렸으며 사단법인 선진우정포럼이 주최하고 우정사업본부, 전국우정노동조합, 미래창조과학부공무원노동조합, 별정우체국중앙회, 우편취급국중앙회에서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 아산시갑)이 참석하였고, 이삼열 연세대학교 교수와 서원석 한국행정연구원부원장 등 여러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