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
전체글 181
트렌드 리포트물으면 대답해준다, 홈쇼핑의 진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 채널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가비대면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 그 어떤 분야보다 급부상하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판매자가 생동감 있게 상품을 소개하면 소비자는 판매자와 채팅으로 소통하며 구매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 우리 삶의 일부로 빠르게 자리잡은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트렌드를 읽어본다.

우체국 언저리에서희망의 메시지, 빨간 우체통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우체국 언저리에서어느시인의 일기배달이야기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
‘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트렌드 리포트세계는 지금 제로웨이스트
환경을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는 필(必)환경부터 리사이클링(Recycling)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업사이클링(Up-cycling)까지. 세계는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끊임없이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을 재활용하고 포장재 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하는 사회적 운동을 뜻한다.
제로웨이스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에는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북태평양의 ‘쓰레기 섬’ 문제,수돗물에도 포함되어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증가 등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선 어떤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이에 동참할 수 있을까?
환경 분야를 넘어서 세계적 트렌드가 된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살펴본다.

트렌드 리포트뉴노멀로 다가서는 풍경
코로나19의 위기에 사회는 대면과접촉을 피하는 언택트(untact) 양상으로변모했다. 그 결과 이제 언택트는 온라인으로 사회 연결망이 유지되는 ‘온택트(ontact)’와 디지털을 통해대면한다는 ‘디지택트(digitact)’ 패러다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질서가 언제든 생겨나고 사라지는 시대라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이후 이렇게 급변하는 움직임은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우리의 삶은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고, 또 변화해가고 있을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생긴 새로운 표준 ‘뉴노멀(New Normal)’로 향하는삶의 방식에 주목해봤다.

우체국 언저리에서사랑하는 마음을 닮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우체국 언저리에서온라인에도 깃든 정성을 믿고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
‘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기타그것이 궁금하다! 일상의 동반자, 온라인 쇼핑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계기로 온라인 쇼핑 업계가 더욱더 단단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쯤 되니 궁금해진다. 어느새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온라인 쇼핑은 언제 처음 등장한 걸까?
1994년 피자헛이 외식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문 제도를 도입했다. 한국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1996년 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보다 약 10년 정도 앞선 시기인 1987년에 우체국쇼핑의 전신, 우편주문판매제가 원거리 쇼핑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우체국 언저리에서나의 친애하는 택배기사님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
‘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우체국 언저리에서언제든지 펼쳐 볼 진심을 부칩니다
기획테마 ‘우체국 언저리에서’
‘언저리’는 어떤 공간 혹은 시간에 완벽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나 지점을 말합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우정문화 교양지 <우체국과 사람들>은 올 한 해 우체국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YES OR NO마음속 언행일치, 용두사미 지수 알아보기
한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다.
새해 첫날 결심했던 나의 다짐은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 내 마음속의 언행일치, 용두사미 지수를 알아보자.

트렌드로 보는 심리학Food is new fashion
‘잇백(it bag)’ 시대가 가고 ‘잇푸드(it food)’ 시대가 왔다. 무엇을 입고 들었냐가 아니라, 어디서 무엇을 먹느냐가 가장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을 규정한다. 영양학적 부분을 담당하던 음식이 이제는 계급적, 사회적 정체성을 규정하는 가장 강력한 라이프스타일 지표가 되고있다.

편지 쓰는 그 곳할머니가 쓴 생애 첫 편지
추억은 시간과 장소로 기억된다. 이 추억을 누군가에게 편지로 선물해 본 적이 있는가? <편지쓰는 그곳>에서는 특별한 곳에서 편지를 쓰고, 선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봤을 편지와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소개한다.

기타영화 편지 등 편지와 관련된 영화와 노래에 대해 알아봐요!

YES OR NO하루에도 몇 번씩 걱정하는 나의 걱정지수는?
매사 신중하게 조심하는것도 좋지만, 사서 걱정하는 타입은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힐링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테스트. 심리 안정을 방해하는 나의 걱정지수는 어느 정도일까?

트렌드로 보는 심리학기승전흙, 사바나를 코스프레하다
인간은 사바나 환경에서 수백만 년 동안 살면서 그곳에 뇌와 마음을 적응시켜왔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산업혁명으로 도시라는 새로운 서식지가 등장했고, 여기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빠르디빠른 환경의 진화에 비해 느린 인간의 적응 속도 탓에 아직도 사바나를 그리워하는 중이다. 급기야 사람들은 도시에서도 ‘사바나 코스프레’를 시도하며 도시 생활을 재정비하고, 자신만의 자연을 사유하고 있다.

YES OR NO남을 위하는 마음 나의 이타심은 몇점?
타인을 위하는 마음은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된다.
내가 행복한 만큼 다른 이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나는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트렌드로 보는 심리학기억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다
숨 쉬듯이 사진을 찍고 저장하고 추억하는 요즘,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에 먼저 경험을 기록해놓고,
나중에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경험한다. 그리고 그렇게 남겨진 추억은 SNS에 공유되어 다른 사람과 경험 전쟁을 일으킨다. 이제는 그 전쟁에서 이길 ‘아름다운 나’를 남기기 위해 기억을 위한 경험을 조작하기에 이르렀다.

YES OR NO나의 옷 입는 스타일은?
때로는 옷차림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첫인상이 되기도 한다. 무작정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알고 스타일링을 하는 것은 자기를 표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 어떤 것이 좋을까.

트렌드로 보는 심리학비거니즘,환경주의자들의 소비 생활
환경보호에서 내 몸 보호까지.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채식주의를 선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채식의 범위는 모두 다르다. 단순히 고기를 안 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한다. 푸드, 패션, 뷰티 등 의식주 전반에서 동물과 나를 모두 생각할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