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
전체글 629동화 속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 혁신감성마케팅으로 승부하자
남에게 무엇인가 먼저 주는 일, 내가 남에게 기쁨이나 즐거움, 감동이 되는 경험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좀체 알 수 없다. 받는 것보다주는 것이 더 기쁘다는 사람은 적어도 무엇인가 베풀고 먼저 주는 일을 많이 해본 사람이다.“ 뭘 또 주는 게 좋아. 받는 게 사실 더 좋지.”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도 주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면 그 기쁨을 키워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갯벌 조개 속 진주처럼 파내어 닦아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다. 감성은 마음을 더 아름답게 비춰주는 거울이다.
새록새록 회화교실새록새록 회화교실
A. 제게 오는 우편물이 분실되거나 반송돼 돌아갑니다. 우편물을 안전하게 받는 방법이 없을까요?B. 사서함을 만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A. 필요한 서류는 무엇이고,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B. 여권이나 외국인 등록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비용은 열쇠 제작비 정도의 실비입니다.A.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겠습니다.
고전의 향기옹주의 집
내면에 대한 관심보다는 외형에 집착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의 부박한 흐름에 쉽게 동조하는 것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기 때문이다.
동화 속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 혁신정직하고 당당하게 맞서자
착한 사람들이 손해 보는 사회, 적당히 가리고 눙치고 비껴가는 것이 몸보신을 위해선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세상이다. 하지만 그런 처신이란 당장에는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실제 멀리 보아서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많다. 실제로 과거에는 잘한 처신일지 모르지만 오늘날 세상에 잘못한 과거가 속속 들추어져 자기 이미지나 사회적 지위의 실추를 부르는 사람이 비일비재하다.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의 정직한 나무꾼이 그랬던 것처럼 당장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멀리 볼 때 정직하고 당당하게 가는 일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새록새록 회화교실새록새록 회화교실
A. 우표수집에 관심이 있는데, 새로 나온 기념우표를 사고 싶습니다.B. 4월 20일에 발행 된 ‘올바른 인터넷문화 특별’우표가 있습니다.A. 그 우표로 전지 두 장을 사고 싶습니다.B. 새로 나오는 우표를 계속 수집하실 계획이라면, ‘취미우표 통신판매’에 가입하면 매달 새로 나오는 우표를 가정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A. 아, 그렇습니까? 편리한 제도군요. 가입하도록 하겠습니다.B. 여기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회원으로 등록해 드리겠습니다.
고전의 향기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지만 지나친 욕심과 자기 과시는 비루하고 허황된 일일 뿐이다. 그러므로 겉의 화려함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깨닫고, 삶의 내면을 향기와 알곡으로 풍요롭게 채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화 속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 혁신휴먼 네트워크의 귀재가 되자
과거 지연과 학연이 중심이 되어 왔던 인맥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온라인 인맥을 지칭하는 넷(net)연, 최근엔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인턴십 과정 속에서 맺게 된 인턴 인맥이 지연·학연보다 더 끈끈한 관계를 이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지연이든, 학연이든, 넷연이든 또 인턴 인맥이든 어떤 형태의 인간관계에서든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이 있게 마련이다. 남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받았지 더 이상 남에게 줄 것이라곤 하나도 있어 보이지 않는 가난한 흥부. 그의 성공은‘착한 마음씨’그 한 가지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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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을 하나 만들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죠?B. 여권과 도장이 필요합니다. 만약 도장이 없으면 사인을 하셔도 됩니다.A. 여기 여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장 대신 사인을 사용하겠습니다.B. 여기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십시오.A. 알겠습니다. 여기 다 썼습니다.B.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통장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고전의 향기아이를 그르치는 재상
가정교육은 인간의 성격, 습관, 가치관 등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가정교육이 갈수록 소홀해지고, 부모의 사랑과 관심은 물질로 대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대화 부족으로 인하여 자녀가 성장할수록 단절의 벽은 높아가기만 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올바른 자녀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동화 속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 혁신장점과 단점, 무엇으로든 나를 브랜딩 하자
사람은 누구나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내가 기대하는 만큼, 내가 노력한 만큼 남들 도인 정해주기 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이렇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그중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면서 경제수명을 늘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자신을 브랜딩 할 것인가, 어떻게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인가. 동화 속의 주인공‘혹부리 영감님’ 에게 한수 배울 수 있다.
새록새록 회화교실새록새록 회화교실
A.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B. 여기 우체국에서 사진을 가져오면 우표로 만들어 준다고 들었는데요.A. 예,‘ 나만의우표’말씀이시군요. 개인 사진이나 광고 등 원하시는사진을 우표 우측에 인쇄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B. 신청은 우체국에서만 해야 하나요?A. 아닙니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고전의 향기시집살이 개집살이
관점의 변화는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몽매한 우리는 눈앞의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어둡고 오랜 갈등의 시간을 거친 후에 야비로 소한 줄기 맑은 햇살을 만나는 모양이다.
영화로 세상읽기체념과 허풍, 그리고 화해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 소개된다. 마약을 하다가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는 틈만 나면 포르노 잡지를 찾는다. 니체 철학에 빠져든 고교생 아들은 허무주의자의 표정으로 말문을 닫았다. 성공학 강사답게 아버지는 입만 열면 성공을 외치지만 알고 보면 실패 전문가다.
동화 속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 혁신인생의 멘토를 찾아라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배울 대상을 갖는다. 어릴 때는 엄마에게, 학교에 들어가고부터는 선생님에게 배운다. 하지만 부모님과 학교선생님은 자신이 선택할 수 없었던 필수 선생님이었다면, 직업이나 인생에 있어서 길잡이가 되어줄 멘토는 순수하게 자신의 선택과 의지로 스승을 삼는 일이다. 배울 것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데도 여전히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아득한 사람에겐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고구려 역사 속 가장 유명한 바보인‘온달’에게 평강공주가 그의 앞길을 밝혀준 등불이었던 것처럼.
새록새록 회화교실새록새록 회화교실
A.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B. 캐나다로 소포를 부치려고 하는데, 항공편으로 얼마나 걸리나요?A. 열흘 정도 걸립니다.B. 더 빨리 보내는 방법이 있나요?A. EMS로 하시면 3, 4일 정도 걸립니다.B.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EMS로 하겠습니다. 요금이 얼마죠?
고전의 향기아버지와 아들
욕심으로 가득한 머리,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을 비우고, 자리에 아름다운 생명의 만다라가 깃들도록 해야 한다. 그때 탐욕과 증오의 아수라장은 신바람 나는 살림의 마당으로 바뀌게 것이다。
동화 속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 혁신탄탄한 이론 없는 실전은 공허하다
진리는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다. 보통 하기 어려운 대단한 경험보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될 때가 많다. 마찬가지로 평생 수많은 업적을 쌓은 노학자가 쓴 글 속에서 진리를 찾을 수도 있지만,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나 고전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 안에는 삶에 대한 처세와 지혜가 가득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침이 되는 화두가 큰 줄기로 이어진다. 이번에 만날 <허생전>의 주인공 허생은 평소 우리가 가볍게 여기는‘이론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유비쿼터스가 여는 미래당위와 현실 사이
미국에 살다보면 한국에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국이 미국의 진짜 모습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 때가 적지 않다. 특히 양극화의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미국을 한참 잘못 알고 있다. 굳이 지표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미국은 양극화의 극단을 달리고 있는 사회다.
성공 플러스자신만의 비상구를 만들자
살다보면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를 한다고 해도 일 자체가 권태롭고 지겨울 때가 있을 수 있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 갑자기 피로감을 느껴 갑자기 나 몰라라 하고 일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다. 평소 자신의 업무 환경과 일상에 맑은 공기를 끊임없이 주입시키지 않으면 그 슬럼프의 주기는 더욱 잦아질 수 있다. 자신만의 비상구가 필요하다.
영어 한마디Recruitment
사노라면 우리 나이에 따라 기쁨을 주는 행사들이 있다. 젊은 날에는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하는 것에서부터 졸업 후 바라던 직장에 취업이 되는 것, 그런 다음 좀 성숙해지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그리고 첫 출산의 기쁨 등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경사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기뻐야 할 일들이 내 인생을 잘 관리하지 못할 경우에는 좌절이라는 불행으로 연결되어 많은 고통에 빠지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우리 인생살이다. 이번 호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영어 표현을 익혀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