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1096스페셜테마국제우편 네트워크에 최첨단 우정IT기술 도입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글로벌 국제특송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우리 국제우편 분야는 물론 전 세계 어떤 우정청도예외 없이 엄청난 비용 부담의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변하는 국제우편 시장 환경 속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민간 대비 경쟁력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는 국제우편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서 최첨단 우정IT기술을 도입, 적용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추진된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의‘브루나이와의 MOU 교환 및 카할라 CEO 이사회참가’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주된 이유는 2건의 국외출장 모두 한국의 우정IT를 세계 우편 시장에 심고자 하는 우정사업본부장의 전략적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목표는, 첫째로 한국 우정IT기업체의 세계 진출을 위한 협력 채널 구축 활동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며, 둘째로국제특송 시장 내 민간 대비「우체국 국제특송 EMS」의 서비스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 편의 증진 및 기업고객의 비용 절감을통한 국내 중소기업 수출활동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이었다.
뉴스 찰칵꿈과 희망을 향해 ‘점프’
우정사업본부는 7월 12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제7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누어 펼쳐진 휠체어농구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23개 팀이 총출동해 경기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스페셜테마생명의 섬, 추자도에서 열린 고객대표자회의
제주우체국 고객대표자회의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었다. 우체국회의는 사이버를 통한 회의가 주로 이루어지고연 2회 정도 만남을 통해 회의를 갖게 되는데, 한 번 회의에 참석을 못하면 위원들 간에 1년만에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추자도에서 회의가 진행된다고 하여 소풍 전날 들뜬 마음으로한숨 못자는 어린아이처럼 신이 났다.
스페셜테마참석자의 지혜를 최대한 끌어올려라
우리는 무엇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하염없이 올라가는 물가를 따라서, 우정사업본부 사업 현장을 따라서, 꼬마둥이 아들의 야유회를 따라서…. 하물며 우리의 조직문화는 어떠한가?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성과 위주로 바라보던 조직문화에서 서로가 소통하는문화가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이런 조직문화의 변화를 시도하는 우정사업본부 소통의 현장을 바라보았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 3일 본부 실∙단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타운미팅을 개최하였다. 거기에 참석한 직원들의 열정이 아직까지 서울 광화문의 하늘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이 날 4개 그룹으로 선발된 정예요원들은 서로와 소통하는 시간(타운미팅)을 통해 주제별 실행계획을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뉴스 찰칵「아름다운 가게」에 3만 8천여 점 기증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부산 등 전국 19곳에서 6월 20일‘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스페셜테마우체국보험이 전하는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
“우정사업본부의 초청으로 1박 2일 동안 많은 정보도 알게 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살아있는 미술관’을가면서는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까 학교에서배운 작품들이 실제 전시돼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파피루스, 함무라비 법전, 최후의 만찬 등은 배운 것들이라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뉴스 찰칵연안부두 앞바다서 희망의 월척을 낚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희망 바다낚시대회」를5월 17일 인천 연안부두 앞바다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와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 20명과 동반 보호자및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원봉사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시각장애인인 정화원 국회의원이 참가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기며 격려했다.
뉴스 찰칵고객만족 재도약에 발 벗고 나서
우정사업본부는 4월 11일 서울중앙우체국(Post Tower)에서「2∙3∙4 우정 CS」선포식을 갖고고객만족 재도약에 발 벗고 나섰다. 「2∙3∙4 우정 CS」란 우정사업 CS경영의 재도약(2)을 위해외부ㆍ내부ㆍ협력고객 모두(3)를 대상으로 전 직원이 (4)가지 실천운동(STAR)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는 슬로건으로 Smile(미소), experTise(전문성), Action(실천), Reform(개선) 운동이다.
스페셜테마제53회「정보통신의 날」기념사
오늘 우리는 지난 2월 정부 조직 개편이 이뤄지고 난 후 첫번째「정보통신의 날」을 아주 각별한 감회 속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과 우리의 고객분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면서 우정 사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선배 우정인 여러분과, 우리 우정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페셜테마자유롭고 활기찬 문화축제
TAIPEI 2008 제21회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가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의 세계무역중심센터 제3전람관(World Trade Center Exhibition Hall 3)에서 개최되었다.아시아 24개국에서 1,000여 틀 우표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규모(6,748㎡)가 크지 않았으나 전시회 준비와 운영 면에서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된다. 먼저,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 개최된 필라코리아 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 후원 협정 조인식 및‘필라코리아의 밤’행사등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스페셜테마지식∙혁신 주도형 산업 강국으로의 전환
먼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마치고 오늘장관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기업이나 산업과 연관된 업무를 하면서 지식경제부 직원 여러분들의 우수한 역량과 높은 열정을 익히 알고있습니다.
스페셜테마직원을 홍보대사로 모시니 홍보 효과‘쑥쑥’
스페셜테마감귤 잼 만들고 말도 타고
“날씨가 안 좋아서 오늘은 말타기가 어렵겠는데…”기상이 좋지 않아 말타기 체험이 어렵다고 하자 서울 강남 복지관에서 온 아이들 입에선 탄식이 쏟아졌다. 그 아쉬움은 이내 아우성으로 번져 인솔을 맡은 교사들도 매우 난처하게 되었다. 태워주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짙은 안개와 비로 인해 체험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손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을 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전해졌을까, 경마공원 측에서 특별한 배려를 해주었다. 즉, 마방이 있는 실내공간에서라도 말을 태워주겠다는 것이다. 삼십여 아이들을 위해 십여 명의 제주경마공원 직원들이 달라붙었고, 그렇게 해서 아이들은 난생처음 제주에서 제주 산마(토종 제주 조랑말과 왜래 말과의 교잡종)를 타볼 수가 있었다.
뉴스 찰칵국제항공우편물 배송 빨라진다
국제항공우편물 관문 역할을 해온 서울국제우체국이 20여 년간의 서울 목동 시절을마감하고 인천공항에 새 청사를 마련해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수ㆍ출입되는 우편물 처리의 전초기지인 국제우편물류센터(인천 중구 운서동)를완공하고 12월 11일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스페셜테마사랑과 신뢰 받는 ‘국민기업’으로의 도약
우리에게 부여된 임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서, 우리 우정사업본부가 고객에게 사랑과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도약할수있는뜻깊은한해가되기를 기대합니다.
스페셜테마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디지털 강국’
인류 미래가 달라지는 현장에 우리가 서있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 위치가 달라지는 그 현장에 여러분이 서 있습니다. 스스로가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IT 일등 국가로 만든 여러분의 능력을 믿습니다. 아울러그동안 추진해온 과제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차기 정부가 순조롭게 출범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찰칵서울중앙우체국, 새 역사를 창조하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 중앙우체국의 새로운 역사가 될「포스트타워(POST TOWER)」를완공하고 11월 22일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뉴스 찰칵소아암 환아와 함께 키우는‘희망’
우정사업본부는「소아암 어린이 가족과 함께하는 ‘2007 한사랑 문화체험’」을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에버랜드(경기도 용인)에서 실시했다.
스페셜테마제24회 정보통신봉사상 시상
정보통신 및 우정사업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범적인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24회 정보통신봉사상 시상식이 9월 5일 오전 정보통신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우정사업이슈“모든 정책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 더 큰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입니다. 항상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이 기대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지혜와 정성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