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840정책글우체국 파트너(partner) 법인 체크카드 출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start 체크카드’에 이어 ‘우체국 파트너(partner) 법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법인 체크카드는 우체국 계좌 잔액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법인을 상대로 발급되는 카드이다. 이번 파트너 법인 체크카드 출시로 법인이 사용하는 경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글이제 주유소 갈 때도 우체국 체크카드 챙겨 가세요! 우체국 start 알뜰주유 특화 체크카드 출시
전통시장에서 막강 혜택을 자랑했던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제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최근 치솟는 기름값 안정을 위해 전국에 알뜰주유소(2월 기준, 350곳)를 설치하고 기존 주유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주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뜰주유소는 정유사에서 기름을 공동구매하여 낮은 가격에 공급하고 셀프주유, 사은품 미지급 등을 통해 리터당 평균 70원에서 최대 100원 정도 일반 주유소보다 싸게 판매한다.
정책글서신독점권 관리강화 및 서신송달업 신고제도 도입
전통적으로 우편서비스는 적정한 요금으로 지역적 차별 없는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국가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왔다. 이는 전국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사업성을 우선하는 민간에서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도서, 산간벽지 등 수익성이 없는 지역에는 우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요금을 높게 책정하여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인정된다.
정책글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기념주화 전국 우체국에서 예약 접수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해 10년 만에 금으로 된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1/4온스 짜리로는 국내에서 처음 발행되는 금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에서 3월 12일부터 예약접수를 받아 5월 14일부터 교부한다.
정책글우체국, 아이들 공화국에 입성하다 키자니아 우체국을 찾아서
서울에 아이들만의 공화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보다 나은 세상을 외치며 아이들이 독립해서 세운 나라, 키자니아다. 키자니아에는 병원, 소방서, 경찰서, 국세청이 있고 최근 우체국도 세워졌다. 키자니아에 우체국이 생겨 이제 키자니아의 아이들은 우편물을 보내고 또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책글2012 우정사업 경영혁신 계획
우정사업본부는 세계적인 우편물 감소와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우정사업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했다. 전 직원 소통과 토론을 통한 집단적 타성 제거로부터 시작하는 전사적인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소개한다.
정책글보이스피싱 예방 우정사업본부가 앞장선다
우정사업본부는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사전 대응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피해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국민들의 피해예방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우정사업이슈따뜻한 행정으로 2조 달러 경제 도약하는 2012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입니다. 힘차게 승천하는 용은 희망과 발전을 상징합니다.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뜻하는 바가 모두 이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금도 세계 곳곳의 산업 현장과 자원 개발의 최전선에서 노고가 많은 해외 근로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우정사업이슈2012년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사랑하는 우정가족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정가족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4만 4천여 우정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병상에 누워 계시는 우정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정책글소형포장우편물(통상우편)과 소포우편물의 차이를 아시나요? 우편물 용적 및 중량 고시 개정
소포우편물 또는 소형포장우편물로 접수할 수 있었던 작은 물건의 접수 구분이 명확해진다. 소포우편물의 최소규격과 소형포장우편물의 최대규격을 제정하여 그간 어떤 우편물로 접수할지 혼란스러웠던 고객과 창구 직원의 고민을 해결한 것이다. 고객은 미리 어떤 우편물로 접수할 것인지를 판단하여 포장단위를 선택하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정책글전통시장 갈 때 우체국 체크카드 꼭 챙기세요
전통시장이나 집 주변의 골목슈퍼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0%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월 1만원 한도)를 골목슈퍼인 경우 5%(월 3천원 한도)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는 현금은 약 2~3일 뒤에 우체국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우정사업이슈2011 우정사업본부 사진으로 보는 사회공헌활동
우정사업본부는 2011년 활발한 공익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한해 동안의 활동을 뒤돌아봅니다. 올해의 활동이 전부가 아닌, 향후 더 체계적이고 확대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그 책무를 다해나갈 것입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사회공헌활동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경영의 패러다임이 전 세계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과거 기업의 최우선 목표는 매출이나 이익을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있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경제적 성과와 함께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책임을 강조하는 지속가능경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지출규모도 매년 꾸준히 커지고 있고, 그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우정사업이슈1조불 행정, 2조불 정책
여러분들과 같이 일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그간 여러분을 잘 이끌어주신 전임 최중경 장관님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우정사업이슈스마일 한국우정의 새얼굴
우정사업본부는 6기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직원모델을 선발했다. 우체국의 얼굴로 우체국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 등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 외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 등 우정사업 관련행사를 지원하고 국민과의 접점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우체국직원모델은 여직원 10명 남직원이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젊고 활기찬 선남선녀들로 특히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에게 밝고 활기찬 우체국의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칼럼우정사업본부 전통시장 살리기 나선다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7월 20일 우정사업본부 간 종로 광장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전국 225개의 우체국은 인근 전통시장과 결연을 맺고 온누리 상품권 판매·확대는 물론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 알아본다.
우정사업이슈대한민국을 하나로, 세계 속의 한국우정
지난 4월 12일, 우정사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6기 우정사업본부 김명룡호가 닻을 올렸다. 현재 우정사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을 보면, e-mail, e-billing 등 우편대체재로 인하여 통상우편물의 감소 폭이 커지고, 금융사업은 경제위기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우체국예금 수신고가 다소 증가하지만 자금운용수익률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한국의 우체국 IT시스템, 아시아 이웃 국가로 퍼져 나가다
지난 1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10주 동안 특별한 손님이 한국을 방문했다. 베트남 우정의 뉘엔 트렁 탐(Ngyuen Trung Tam), 몽골 우정의 디바제브 프레보드(Davaajav Purevod), 캄보디아 우정의 춈 프레체프레이(Chun Pracheaprey)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우정의 니자모브 사르바(Nezamov Sarvar)가 그들이다. 모두 각자가 속한 우정청의 미래 정보화를 이끌어갈 젊은 IT 전문가들이었다.
우정사업이슈모두 함께 한국우정의 미래를 재창조해 나갑시다
저는 오늘 한국우정을 책임지는 영광과 함께, 우정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우정이 사상 최고의 흑자경영을 이루고 친서민 국민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신 전임 남궁 민 본부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정사업이슈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동반자
보도를 통해 접하는 많은 행사들 중에 ‘킥오프(Kick Off)행사’라는 말이 있다. 원래 축구경기에서 중앙선에 공을 놓고 경기를 시작할 때 쓰는 말인데 요즘에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말로도 널리 쓰인다. 얼마 전 우정사업본부는 올 한 해 우체국예금보험 공익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좋은 일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라 더욱 힘차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