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탐방
전체글 24행복한 가족 이야기강서구 지킴이 이강연 집배원의 가족사진
사랑하는 아내와 10살, 12살 개구쟁이 아들 둘은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보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가족사진을 신청했다는 그는 이번 촬영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10년 전 가족의 기록을 되새기다!작은 영웅, 최원석 집배원의 가족사진
서로 나이나 생김새는 다르지만, 함께 모여 있으니 ‘아, 한 가족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유쾌한 가족들이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최원석 집배원의 가족. 10년 전 19살에 찍은 가족사진이 마지막이었다며, 오늘 새로운 가족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최원석 집배원은 두 아들을 키우며 고생하셨을 부모님의 손을 꼭 잡으며 미소를 지었다.
시흥정왕동 전동준 주무관마음으로 다가서는 친절 직원 전동준 주무관의 특별한 가족사진
어릴 때 찍었던 가족사진 이후 오랜만에 찍는다던 전동준 주무관은 최근 부모님이 가족사진 찍기를 원하셨는데 우연찮게 좋은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바쁜 일상에 가족이 함께 모이는 일조차 쉽지 않다는 전동준 주무관은 모처럼 가족이 주말에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앞으로도 행복전도사 전동준 주무관의 해맑은 미소가 오래도록 계속되길 바래본다.
순천우체국 정영근 우편원 가족으랏차차! 천하장사가족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주말, 온 가족이 함께 고른 청바지와 흰색 맨투맨 티를 맞춰 입고 포즈를 잡으니 붕어빵 가족이 따로 없다. 선하게 휘어지는 눈매며 환하게 웃는 미소가 꼭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