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의 손승현 본부장 격려사 진행 모습
우정사업본부는 2022년도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관서 및 직원에 대해 사기를 북돋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월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경인청, 충청청, 강원청, 광화문우체국, 보령우체국, 광주본촌동우체국, 거창남하우체국이 부문별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의 전략 판매왕 수상자 모습
4월 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경인청, 경북청, 전북청, 원주우체국, 대구달서우체국, 김해우체국, 동해우체국, 예산우체국, 밀양우체국이 그룹별 기관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개인 부문에서는 직원모집왕(포항송라 이기성), FC모집왕(부산강서 김차선)을 선정해 시상하였다.예금연도대상 시상식은 예금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충청지방우정청이 속한 대전광역시에서, 보험연도대상 시상식은 목표 달성 우수청, 행사장 규모,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경북지방우정청이 속한 대구광역시에서 진행되었다. 행사가 진행된 지방청은 한해의 좋은 결실과 함께 시상식 장소로도 선정되어 더욱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전해왔다. 각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힐링특강과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문제, 팬데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금융사업이 견실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2023년에도 예금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으며 “우체국보험은 업무를 시작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국민에게 더 큰 성과로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