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글밭
글. 김민주(경기 남양주시 판곡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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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솔향기 머무는 시간에도
나뭇가지에도 언제나 희망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천마산은 우리의 쉼터입니다.
아침의 산안개 속에서
깨끗한 미소를 머금고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천마산은 남양주에 있습니다.
산자락이 아름다운 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숲속의 골짜기
내가 사는 이곳입니다.
고객참여
곶감과 홍시
글. 방경란(경기 부천시 원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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