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공과장은 위와 같은 메일을 받고,
메일에 안내되어 있는 링크를 통해 패스워드를 변경했는데요.
이는 해커가 포털사 관리자로 사칭해 보냈던 메일이었어요.
포털사 보안경고와 똑같은 메일이었기 때문에
공과장은 조금의 의심도 할 수 없었는데요,
이렇게 해서 공과장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해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됐고, 기밀이 유출됐던 것이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 두 번째 피해사례로
김과장의 신용카드 결제 사기 사고를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