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cruit
➊ 자기소개
➋ 신입 채용된 소감
➌ 앞으로의 각오
이선미
우정사업정보센터
➊ 안녕하세요, 이선미입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저는 우정사업정보센터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정보센터에 가면 전공을 살려 데이터 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지원했어요.
➋ 필기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참 많이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합격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기뻤어요.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➌ 전산은 우체국 택배와 예금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만큼 24시간, 365일 원활한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시대 새로운 기술이 우리 우정사업본부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주
부산지방우정청
➊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저는 평소에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국민을 위한 공익 상품을 개발하는데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➋ 합격 소식을 듣고 이제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➌ 산청군 지리산우체국에 발령을 받아 1월부터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맡은 업무를 빨리 익혀서 선배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어떤 공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우정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성원
부산지방우정청
➊ 안녕하세요, 이성원입니다.
대학에서 물류학을 전공한 저는 우정사업본부라면 제가 전공을 살려 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➋ 아직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 낯설기만 합니다.
지금은 빨리 적응해서 우정사업본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➌ 저는 앞으로 창녕남지우체국에서 일을 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제 전공을 살려서 우정사업본부의 물류시스템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최원아
우정사업정보센터
➊ 안녕하세요, 최원아입니다.
저는 이번에 채용된 남자 동기들 중에 가장 어린 사원입니다.
제가 우정사업본부를 지원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정부기관과 달리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➋ 처음 합격 소식을 들었을때 부모님께 가장 먼저 연락을 드렸습니다. 무척 기뻐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➌ 국민에게 봉사하는 ‘봉사자’라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일을 배워 안정적이고 보편적인 우정서비스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며 추후에는 자금운영분야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혜주
경인지방우정청
➊ 안녕하세요, 강혜주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 전문가가 되고 싶어 행정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저에게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우정사업본부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➋ 어릴 때부터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공무원을 꿈꿨습니다. 꿈에 그리던 공직에 채용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너무 벅차올랐습니다.
➌ 면접을 준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거주지역 우체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공휴일 다음날이라 무척 바쁜데도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는 말에 반겨주시고 상담해주셨습니다. 그날 뵀던 친절한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안영철
전남지방우정청
➊ 안녕하세요, 안영철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우정사업본부에서도 저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친구의 조언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➋ 평소 어머니께서 저에게 ‘너, 언제 인간될래?’라는 말을 자주 하셨는데, 합격 소식을 듣고나서 ‘아, 이제 인간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하하)
그러면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일하는 자리인 만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➌ 앞으로 우정사업본부에서 일을 하나씩 배운 후, 기회가 된다면 국제사업부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맡은 바 소임을 잘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업부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외국어와 같은 역량을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민정기
전북지방우정청
➊ 안녕하세요, 민정기입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체국에 가서 우편이나 소포를 보낼 일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우정사업본부가 저에게 새로운 의미가 되었습니다.
➋ 처음엔 ‘됐나?’라고 의구심이 들 정도로 얼떨떨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신입연수를 받고, 다양한 현장을 둘러보니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있습니다.
➌ 아직은 처음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우편이나 예금등 기초적인 업무를 잘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저도 성장하고, 저의 성장이 우정사업본부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우철
충청지방우정청
➊ 안녕하세요, 정우철입니다.
저는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 우정사업본부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➋ 아직도 합격자 발표일인 10월 31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오후 6시 발표인데 4시부터 휴대폰을 붙들고 있을 만큼 떨렸어요. 막상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땐 ‘됐구나’라는 안도감에 힘이 풀리기도 했습니다.
➌ 연수를 통해 그간 생각해왔던 우정사업본부와 많이 다르구나 싶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업무가 있는지 미처 몰랐고, 업무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아 더욱 즐겁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재미있게, 국민을 위해 ‘몰두’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