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 유효열 소포팀장

6:10PM
Q. 자신을 짧게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익산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효열입니다. 어느덧 공직 생활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현재는 소포영업실의 팀장으로서 계약 업무와 업체 관리를 중점으로 맡고 있습니다.
Q. 퇴근 후 진행하는 취미 활동이 있다고 들었어요.
퇴근 후에는 취미로 운동(복싱)과 음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근무 중에 발생한 스트레스를 퇴근 후 체육관에서 샌드백을 치며해소하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운영한 지는 벌써 3년이 넘었네요.

7:00PM
Q. 그렇다면 음악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평소에는 연습실에서 발성과 노래 연습을 하는 편입니다. 충분한 연습이 됐다고 생각했을 때 프로듀서님과 녹음을 진행합니다. PD님께서 믹싱 작업을 해주시면 그 음원을 받아 혼자서 촬영과영상 편집을 한 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죠.
Q. 우체국 디지털 홍보 파트너(우디)로도 활약 중이신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요?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포토 세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수많은 기자님 앞에서 우체국을 대표하는 보도자료를 촬영해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꼈어요.
Q. 우디 활동을 통해 새로운 변화나 목표도 생겼다고 들었어요.
우디 활동을 하면서 우체국이 주관하는 사업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됐는데요. 특히 홍보 업무가 우체국 사업 활성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되었고 향후 제가 이런 홍보 업무를 주관하는 주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30PM
Q.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유튜버로 사는 삶은 어떤가요?
어떻게 보면 이중생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낮에는 본업인 우체국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밤에는 제 꿈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Q.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도 궁금한데요.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잠시 꿈을 내려놓아야 했어요. 그러다 공무원음악제를 준비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고, 그 이후로 친구와함께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죠.


8:30PM
Q. 유튜브 활동을 시작할 당시 주변의 시선은 어땠나요?
꾸준함이 부족한 저를 잘 아는 주변 지인들은 ‘또 저러다 얼마 못 가겠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3년이 넘도록 꾸준히 하는 제 모습을 보며 지금은 ‘내 친구지만 진짜 대단하다’, ‘너를 보고 갓생이라고 하는구나’라는 말들을 하곤 합니다.
퇴근 후의 시간을 잘 활용하는 꿀팁이 있다면요?
제 MBTI가 ESFJ(사교적인 외교관, 친선도모형)인데 J(계획적)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제 스마트폰 캘린더를 보면 일정이 시간대별로 빽빽해요. 이렇게 상세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꿀팁이라면 꿀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