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016년 우정문화 편지쓰기 콘텐츠 & 슬로건 공모전> 동상 수상작입니다.
글. 김진구 + 사진. 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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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기 발랄한 만화입니다. 200년 뒤에는 정말 편지를 골동품 가게에서나 찾을 수 있을까요? 숙희라는 이름이 조선 시대 이름처럼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레이저 메일은 어떤 방식일까요? 편지의 마음이라는 재미있는 소재에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옵니다. 회장님은 어떤 이유로 용서를 바라셨는지, 또 회장님의 아내였던 숙희 분은 어떤 마음으로 용서를 해주었는지 궁금합니다. 편지 한 장에는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누군가에게 용서의 편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야기
편지는 사랑을 싣고
아빠의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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