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테마
우편사업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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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 이미지를 높이고 우편 마케팅 활동을 위해 1월 8일 내부 직원을 우편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편사업 홍보대사는 우편마케팅대상 수상자, 고객감동 집배원, 가수와 방송국 리포터 경력 등 다양한 능력과 끼를 가진 직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TV-CM 등에 보조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지역 체신청이나 우체국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참여해 우편 상품 홍보와 우정사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한편,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우정가족 중에서 다재다능한 직원을 선발해 우편사업을 홍보함으로써 마케팅 활성화는 물론 직원들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될것”이라고 말했다.
우체국소식
국제항공우편물 배송 빨라진다
국제항공우편물 관문 역할을 해온 서울국제우체국이 20여 년간의 서울 목동 시절을마감하고 인천공항에 새 청사를 마련해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수ㆍ출입되는 우편물 처리의 전초기지인 국제우편물류센터(인천 중구 운서동)를완공하고 12월 11일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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