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우체국의우편삼륜차입니다.70년대 좁은골목길을달리며 맹활약했던, 지금은사라진우편삼륜차의위용이당당합니다.걸려있는현수막에도눈길이가네요.
프린트버튼
서울마포우체국의우편삼륜차입니다.
70년대 좁은골목길을달리며 맹활약했던,
지금은사라진우편삼륜차의위용이당당합니다.
걸려있는현수막에도눈길이가네요.
‘우편번호먼저쓰고번호밑에주소쓰자’
당시우정마크를응용한캐릭터도함께그려져있습니다.
1970년 우편번호제도가처음도입된지어느덧40년이 다되어갑니다.
2월에는행정구역변경등에따라우편번호가조정, 신설되었습니다.
달라진우편번호도한번확인해보세요.
우체국소식
창경원에서 보내는 사연 어디로 갈까?
창경궁이 창경원이었던 시절, 그 앞에 서 있는 이동우체국의 모습이 정겹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요즘도 각종 행사장이나지역축제 현장에서우체국부스를운영하기는 하지만, 차량으로움직이는우체국의모습은흥미로운볼거리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