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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체신의 날 기념식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4월 22일 체신의 날 기념식 풍경이다. 현재는 <정보통신의 날>이지만 1993년까지는 <체신의 날>이었다. 1994년 체신부를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하면서 <정보통신의 날>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글.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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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업무도 동료와 함께 웃으며 훌훌 털어버렸던 우정사업정보센터 동아리 활동
1980년 3월호 <체신>지에 체신부환금관리사무소의 환우산악회 화보가 실렸다.
체신부환금관리소는 현재 우정사업정보센터의 전신이다.
당시 기사에는 동아리 활동이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업의 규모와 업무는 지금과 다르지만 업무 스트레스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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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는 국민을 위해 성실한 봉사를 다짐하는 체신공무원을 치사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전국 3급 이상 관서장은 국민을 위해 봉사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40년이 지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정인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세월이 흘러 전국 단위 관서장 회의나 왼쪽 가슴에 단 코르사주, 국무총리 치하의 풍경은 다소 낯설긴 하지만 우정사업의 철학과 우정인의 정신은 한결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