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됐는데요,
여름휴가에 해변이 빠질 수 없겠죠?
무더위를 식혀줄 해변으로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우표포털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해변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해돋이를 보고 싶다면 뭐니 뭐니해도 정동진해변이겠죠?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은
정동진역 철길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해돋이가 인상적입니다.
부안 채석강은 여름에 해수욕을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많은 책이 높게 쌓여있는 듯한 퇴적암의 경이로움으로
피로를 싹 날려주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만발해 '꽂지'라는 이름을 얻은 꽃지해변은
사랑의 전설을 가진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합니다.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전체이용가 해남 송호해변!
소나무가 무성하고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호수 같아
송호해변으로 불리는 이곳은 해남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습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해변) 우표가
8월 6일(화) 바로 오늘 발매됐는데요,
여름휴가를 보낸 해변을 기념할 수 있는
관광지(해변)우표와 여름을 함께 하세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해변) 우표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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