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사전접수 플러스 서비스란?
인터넷으로 다량 우편물 접수정보를 사전입력하고 가까운 우체국창구를 직접 방문하여 간편하게 접수하는 서비스입니다. 등기번호를 부여받아 등기라벨을 인쇄 후 우편물에 부착하여 창구에 가져오면 빠르게 창구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사전접수 서비스를 다량우편물 접수에 용이하도록 업그레이드한 인터넷 전용 ‘+ 플러스’ 서비스랍니다. 신청가능 시간은 24시간 언제나! (연중무휴) 신청가능 고객은 인터넷우체국 회원이면 누구나! (계약고객/ 비계약고객 모두 가능) 이용가능 우편물은 등기우편(소포, 통상) 1회에서 10,000통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우편물 통수에 따라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우편물 신청정보 및 주소라벨, 등기라벨을 출력할 수 있는 간편사전접수 ‘+ 플러스’ 서비스, 우체국창구 접수 시 휴대전화로 수신받은 SMS 또는 사전접수번호를 제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간편사전접수 플러스 서비스 주요 기능
2017년 7월 21일부터 시행된 간편사전접수 플러스 서비스! 지금부터 ‘+ 플러스’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살펴볼까요?
주소라벨 및 등기라벨(등기바코드, 구분코드 포함)을 직접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먼저, 인터넷우체국(www. epost.go.kr)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두 번째, 우편 > 부가서비스 > 간편사전접수 플러스를 클릭! 먼저 간편사전접수 화면에서 [접수신청]을 클릭해서 발송인과 수취인 주소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받는 분이 다량일 경우 미리 주소록을 엑셀파일로 작성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주소록 작성방법
수취인 주소록을 작성하셨다면 [주소(파일) 이용] 버튼을 클릭해서 한 번에 쫙~ 업로드하면 끝입니다! 다시 입력페이지로 돌아와서요. 먼저 왼쪽 하단에 있는 우편물 정보를 입력해주셔야 하는데요~ 우편물을 등기로 할지, 익일특급으로 할지 등등 우편물 정보를 입력하시고 중량도 입력해주세요!
그럼 주소업로드를 한 번 실행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주소(파일) 이용하기] 버튼을 눌러 주소파일을 가져옵니다. 주소록파일을 찾아서 선택하면 받는 분 주소록에 추가가 됩니다. 추가된 주소록 인원수 확인하시고요~ 신청버튼을 누르니 오류난 주소를 검증하라는 팝업창이 나옵니다. 오류난 주소를 ‘주소찾기’ 버튼을 이용해 수정해주세요! 수정이 끝나고 나면 사전접수번호가 바코드에 나오고 핸드폰에 접수번호가 문자로 옵니다. 접수번호 또는 사전접수번호를 우체국창구에 제시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시면 우편요금 2%할인! 라벨출력해서 우편물에 붙여 오시면 1%추가 할인!
그럼 할인 1%를 위해 우편물에 붙일 라벨인쇄를 해 볼까요! 처음 화면에서 [라벨 인쇄] 를 클릭하세요! 라벨 인쇄를 클릭하면 등기번호가 쫙~ 나오는데요! 맨 오른쪽 [출력가능] 버튼을 눌러서 라벨을 출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출력된 등기라벨을 우편물에 부착하면 끝.
별로 어렵지 않죠? 다량우편물 보내실 때 할인도 받고 우체국에서 접수도 빨리 끝나고! 알아두면 참 편리한 서비스랍니다~ 우편물 접수부터 배달결과까지 진행 상태와 각종 통계 조회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까지 든든하게!
간편사전접수를 이용한 등기통상 할인까지 가져갈 수 있는 간편사전접수 플러스!
1. 온라인을 통한 간편사전접수를 이용하여 사전접수 한 경우 2% 할인
2. ‘+ 플러스’ 등기라벨 출력 기능을 이용하여 우편물에 부착한 경우 1% 할인
등기 10통부터 우편요금 최대 3% 감액 혜택까지!! 다량우편물 접수 시에는 쏠쏠하겠지요? 다량우편물 접수할 땐! 간편사전접수 플러스 서비스!! 더욱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는 우체국 서비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