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우체국금융 상품
고객 편익을 극대화한 맞춤형 상품
주요 특징
가입기간을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에 맞춰 정할 수 있다
기존 정기예금은 3개월, 6개월, 1년 등 우체국에서 제시한 만기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하였으나, 챔피언정기예금은 가입기간을 30일 이상 3년 이하의 범위내에서 연 단위, 월 단위 또는 일 단위로도 정할 수 있음에 따라 고객 이 가입기간을 원하는 만기일에 딱 맞출 수 있다. 아파트 중도금 납부, 부모님의 회갑 잔치, 여행 등 특정 시기에 목돈이 소요될 때 적합하다.
이율 적용 방식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기존 정기예금은 이율 적용 방식이 일률적으로 확정금 리형을 적용하고 있으나, ‘1년 확정형’을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1년 확정형’으로 가입하면 예금가입일로부터 매 1년마다 고시금리를 매 1년간 적용하기 때문에 향후 금리 인상이 예상될 때 확정금리형보다 유리하며, 특히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에도 연 단위 경과분에 대하여는 약정이율을 적용하여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가입기간 중 중도에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정기예금의 이자 지급 방식은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월이자지급식과 만기에 일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일 시지급식 두 가지 방식이 있으나, 만기일시지급식으로 가입해도 고객이 중도에 이자를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 만기 일 전 2회까지 이자(월이자지급식 이율 적용)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편익을 우선시하였다.
가입한 예금을 필요한 금액만큼 해지할 수 있다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긴급자금 수요 발생시 최초 가입금액의 90% 범위내에서 2회까지 분할해지(분할해지 금액은 약정 당시 중도해약 이율을 적용하며, 만기 지급분은 약정 당시 만기 이율을 적용)할 수 있어 필요한 자금에 관계없이 정기예금 전액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챔피언정기예금’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 접속하여 가입하면 챔피언정기예금 이율에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인터넷뱅킹 서비스 출금 계좌에서 자동이체되고 통장은 별도로 발행하지 않는다.
가입 대상은 개인(우체국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가입하여 출금계좌를 등록하여야 함)에 국한하되, 이용시간은 08:00~22:00(공휴일 제외)이며, 기타 이용 조건은 창구 거래 방식과 동일하다. 다만, 이자 지급은 월이자지급식으로 가입하면 매월 출금계좌로 자동이체되며, 만기일시지 급식으로 가입하면 만기 해지시 출금계좌로 자동이체 된다.
값싸고 질 좋은 여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은 우수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하여 동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이자 또는 원리금을 지급받은 후 우체국에서 여행상품권을 구입하면 여행상품권 사용금액의 10%를 우대받을 수 있다(예: 100만원권 여행상품권으로 110만원 가격의 여행 상품 구입 가능). 여행상품권은 이자 또는 원리금 지급금액(세후) 범위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이자 또는 원리금 지급일로부터 7일 이내(공휴일 포함)에 구입 하면 된다. 다만, 예금 가입 후 3개월 이상 경과 후부터 예금 만기 후 6개월 이내에 구입하여야 한다.
신상품 출시 사은 행사 실시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챔피언정기예금 출시 및 우정사업본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7월부터 9월 사이에 ‘챔피언 정기예금’ 또는 ‘인터넷 챔피언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사은 행사를 가지며, 더 자세한 내용은www.epostbank.go.kr에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