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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4월 15일 우체국공익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 기부 동참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고객이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에 가입 시 1,000원 이상 기부하면 0.2%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액 전달돼 백혈병 어린이들의 완치를 위해 쓰여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우체국한사랑의집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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