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30kg까지전자상거래물품,
EMS절반가격에 배송
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중국 전역 확대
새해부터 제비가 물고 온 반가운 우체국 소식이다. 지난해까지 중국 산동성 지역에만 한정해 제공하던 <한·중 해상특송서비스>를 새해부터 중국 전역으로 확대한다. 기존에 2kg까지 한정하던 중량도 30kg까지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담에서도 전자상거래 전용 우편상품 공동개발에 의견을 모으고 국제우편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진바 있는 우정사업본부는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글. 유영철(우정사업본부 국제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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