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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식이 7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열려 개회식으로 대회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휠체어 농구발전과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8년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7개팀 약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5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제18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전이 7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열려 수원무궁화전자 서영동 선수와 제주특별자치도 김동현 선수가 점프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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