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주요 거점 소재 19개 우체국 직원들과 함께 ‘에너지절약 실천’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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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에너지 절약 가두 캠페인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주요 거점 소재 19개 우체국 직원들과 함께‘에너지절약 실천’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부산∙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담은 여름 부채 1만 5,000개를 배포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을 알렸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0개 총괄우체국에서도 단계적으로 거리 캠페인을실시하고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 제작, 우체국 청사 전면 에너지 절약 현수막 게시, 홍보리본 패용 근무, CD기 및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계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우체국소식
꿈과 희망을 향해 ‘점프’
우정사업본부는 7월 12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제7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누어 펼쳐진 휠체어농구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23개 팀이 총출동해 경기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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