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라 더욱 행복한 할인혜택
우체국이나 전통시장 등 서민의 삶의 현장에서 더욱 빛나는 체크카드가 나왔다. 소비자와 중소상인 모두에게 유익한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가 그 주인공이다. 앞으로 등기나 택배를 이용할 때 또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스타트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생활에 밀접한 등기나 택배 같은 생활서비스나 지역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신선한 특산물을 전해 지역경제는 살리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우리 특산물을 제공하는 우체국쇼핑을 이용할 때 받는 혜택이어서 가치 있고 기분 좋은 할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도 스타트 체크카드의 활약이 기대된다. 월 1만원 한도에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10%를 할인해 주고 골목슈퍼인 경우에도 월 3천원 한도에서 5%를 현금으로 돌려주기 때문이다. 할인받는 똑똑한 소비와 함께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알찬 소비를 기대해 본다.
이자에 무료보험까지
우체국 예금 상품에 가입할 때는 스타트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2040+α, e-postbank 예금상품에 한해 0.1%~0.2% 예금 금리를 우대해 준다. 거기에 휴일재해 상해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체크카드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까지 확대될 예정이어서 스타트 체크카드를 열심히 이용하면 할수록 재테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는 우체국에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전국 우체국 또는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14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발급받을 수 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원의 행복보험’, ‘새봄자유적금’ 등 서민지원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서민생활안정, 중소상인 지원, 에너지 절감 등 정부정책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국영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체국 START 체크카드 고객감사 이벤트
● 기간 : 2012. 1. 12 ~ 2. 29(49일간)
● 이벤트 내용
① 이벤트 Ⅰ
• 대상 :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거래실적이 있고 전통시장에서 1회 2만원 이상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 (총 2,012명) 단, T-money 교통카드 이용실적 제외
• 시상내용
② 이벤트 Ⅱ
• 대상 : 행사기간 중 2만원 이상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1,000명)
• 시상내용 : 10,000포인트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