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이기 좋은 곳, 강릉 그리고 동해! 여행의 추억을 담아 보내는 느린우체통은 1년에 두차례, 1월과 7얼에 배달되는 우체통이에요. 안목 커피거리에 있는 카페와 상가 등에 엽서가 비치되어 있고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들어간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해당 엽서 외에 우표가 부착된 경우 발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행을 계획하며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담아 엽서를 미리 준비해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커플과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을 준비한다면 센스있는 여행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