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과 여행] 물 따라 단풍 따라! 낙엽과 함께 과거의 길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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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제방길
물 따라 단풍 따라! 낙엽과 함께 과거의 길로 여행
송정제방길은 군자교에서 성동교 사이의 중랑천을 따르는 길로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이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인근에 있는 살곶이다리는 조선시대 여행길에 오른 선비나 백성이 주로 이용했다고 한다.
시원한 강바람과 낙엽에 취하고, 살곶이다리를 건너며 가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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