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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

늦가을에 나서는
테마 카페 드라이브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적은 달 11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을 걱정하며 겨울옷을 쇼핑하러 가는 때에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 구경을 가보는 것은 어 떨까. 최근 몇 년 사이에 ‘카페문화’ 라고 부를 정도로 온갖 다채로운 카페가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이들 중 특별한 외관이나 테마를 가진 카페들을 카페문화가 발달한 수도권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한다.

글. 홍순율 여행전문가

늦가을에 나서는 테마 카페 드라이브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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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카페 一 ‘양평공항’(031-774-9003)

이런 발상을 한 이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밖에 없으리라. 여객 항공기를 그대로 들여다 남한강변에 세워놓고 내부를 카페로 꾸몄다. 하지만 기본적인 모습은 그대로다. 남한강을 따라가는 6번 국도, 양평에 닿기 전 옥천 삼거리에서 강 쪽을 바라보면 거대한 항공기 한 대가 서 있다. 이름은 '양평공항'. 과거엔 파란색 계통의 항공기였는데, 최근에 외관을 다시 색칠하여 붉은색 • 주황색 계통으로 바뀌었다. ‘Live cafe 이용복의 집’이라는 이름을 걸고 있으나, 흔히 양평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7m 높이의 승강장을 타고 기내에 오르면 입구에서 스튜어드와 스튜어디스 복장을 한 친절한 종업원이 안내를 한다. 푹신한 기내 의자, 기내식 식사와 똑같은 모양의 사각 식판, 여권에 담긴 계산서, 모두 비행기 그대로이다. 특히 계산서가 여권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약간은 황당하고 웃음이 나오기까지 한다.

이 비행기는 미국의 맥도널 더글러스가 제작해 실제 운행되었던 DC-10 기종이며, 1997년에 주인이 한국에 들여 왔다고 한다. 내부는 약간 개조해 멀티비전도 설치했고, 라이브 무대도 있다. 강변 쪽 창에서 내려다보면 땅바닥과 고도 차이가 있어 정말 어느 강변을 날고 있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물론 약점은 있다. 이 카페에서 함께 식사를 했 던 사람이 "비행기 카페다 보니 원래의 비행기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네."라며 창문을 들여다보는 순간 약점을 깨달았다. 창문은 비행기가 지닌 약점 그대로 작고 동그란 모양이라 시야는 역시 좁다. 다만 강변에 세워진 카페이다 보니 작은 창에나마 시원스런 남한강 풍경이 펼쳐져 보기 좋으며, 전체적으로 강 위에 떠 있다는 기분도 들어 카페가 자리한 위치가 괜찮다는 생각이다.

메뉴는 코스 정식과 기내식 그리고 모든 종류의 음료이다. 기내식 해물 스파게티, 해물 볶음밥이 식사로 괜찮으며, 커피류와 콜라 등도 마실 만하다. 이 카페가주장하는, 세계 최초의 비행기 카페에서 비행기 타는 기분을 내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추락할 위험이 없으니까.



헬리콥터 카페(031-585-8060)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46번 국도, 청평과 가평의 중간 쯤에 위치한 상천리에서 청평호반 방면으로 길을 돌리면 가평에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라고 지정한 상천리-복장리간 산길이 이어진다. 경기도에서는 드물게 호젓하고 아름다운 산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그 끝자락에 청평호가 이어져 승용차를 이용한 산길-호반 연결 드라이브 코스로는 대단히 좋다. 상천리 방면에서 이 도로를 타고 산길로 들어서다 보면 산 속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상천저 수지가 나오는데, 이 일대에 헬리콥터 모양으로 자리잡은 카페가 바로 헬리콥터 카페(상천 두란지라는 별칭으로도 부른다)이다.

2001년 11월에 오픈한 이 카페는 2층 건물로서, 2층을 실제 크기보다 훨씬 더 큰 군용 헬리콥터로 앉혔다. 실제 헬리콥터가 아닌 모형이지만, 실물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정말 헬리콥터를 가져와 올라 앉힌 느낌이 든다. 외관은 모형이지만 내부의 수많은 장식물들은 진짜다. 카페 안 에는 실탄 파편, 바주카포, 미사일, 수류탄, 수통, 식판 등 군대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했던 물품들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이 카페의 부대표라고 자신을 밝힌 김태식씨는 카페 내부를 장식하기 위해 미군 부대 오물처리업자에게 부탁해 실제 군부대에서 사용한 물품들을 구해 왔다고 한다. 모두 1톤 트럭 2대 분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군대 물품을 카페 안에 장식해도 되는지 국방부에 문의해서, 폐기된 걸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는 답을 받아냈다나….

이 카페는 헬기 아래에 일반 식당도 차려놓고 있다. 여사 장인 하영명씨는 한식 • 양식 • 중식 • 일식 • 복어 • 제과 • 제빵 7개 분야의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으로,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다 할 줄 안다고 한다. 음식으로는 드럼통 참숯불구이 • 닭도리탕 • 닭백숙 • 오리탕 • 오리백숙 등이 있으며, 숙박이 가능한 민박 시설도 있다. 앞으로는 카페 옆의 작은 계곡도 정비하고 길 건너편에 족구장도 만드는 등 카페와 그 일대를 일종의 종합 휴양지처럼 꾸밀 계획이라고 한다. 헬리콥터 카페의 성장을 지켜보자.



사주 카페 ‘Mr. 보고’(031-768-2555)

“당신은 내 팔자와 같아. 평생 도움을 주고 베풀며 살아 야 해. 승려가 되면 제일 좋겠군.”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가수 성시경과 이름이 똑같은 주인 여성의 안경 너머로 작은 눈이 번뜩인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길가에서 약 50m 들어간 산 중턱에 자리한 사주 카페 ‘Mr. 보고’ 에서 잠깐 사주를 봤더니 한 말이다.

1990년대 초반부터 서울 시내에는 개인의 사주를 봐주는 사주 카페가 곳곳에 등장했다. 구통도가라고 불리는 곳에서 ‘천기누설’ 이라는 사주 카페를 종로를 중심으로 개설했고, 이어 ‘사주공간’이라는 사주 카페가 생겼으며, 1990년 대 후반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건너편 골목에 인리넷 홈페이지도 운영하는 몇개의 사주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아예 사주 카페골목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러한 사주 카페가 서울 근교에도 등장해 경기도 일대에서는 거의 유일한 사주 카페 ‘Mr. (점)보고’가 등장한 것이다.

이 카페는 넓은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승용차를 갖고 가기도 편하고, 내부에 들어서면 통유리를 통해 동네 아래 쪽까지 멀리 전망되어 시원스러우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 퇴촌 일대는 번잡한 걸 싫어하는 서울 사람들이 산 속의 조용한 분위기를 찾아 들어오는 곳으로, 곳곳에 좋은 음식점들과 숨은 카페들이 있어 한나절의 휴식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지역이다. 이 카페도 그러한 전형적인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굳이 사주를 보지 않더라도 상관없으며, 지나가다 커피나 차 한 잔을 해도 부담 없는 곳이다.

주인인 성시경씨도 편안히 쉬었다 가라고 하는데, 일단 사주를 보면 눈빛이 달라진다. 사주를 보면 항상 “팔자는 원래 바꿀 수 없는 것으로, 팔자대로 순리대로 살아야 인생에 큰 문제가 없지, 만약 팔자대로 살지 않고 엉뚱한 걸하면 반드시 무리가 따르고 일이 안 풀리게 된다.”는 한마디를 덧붙인다.



펜션 카페 一 ‘솔베르크’ (031-771-7262)

1990년대 후반부터 ‘펜션’ 이라는 새로운 숙박 시설이 등장했다. 흔히 별장형 민박으로 풀이되기도 하는 이 펜션은 유럽풍의 민박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호텔에 가까운 시설이다. 가격은 호텔보다 싸고 민박보다 비싸며, 가족 경영에 의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독립된 가옥으로 만들어져 있다. 최근에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 확산되고 있는데, 단순한 숙박 시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숙박과 카페를 연계시킨 이른바 펜션 카페로 선구적인 등장을 알린 곳이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의 ‘솔베르크’ 이다.

남한강을 따르는 6번 국도 옥천 삼거리에서 좌회전, 옥천리를 거쳐 37번 국도에 접어들면 사탄천을 따라 설매재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도로가 산 위로 뚫려 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휴양림으로 알려진 사설 휴양림인 설매재자연휴양림 (031-774-6959) 은 수도권 사람들 이라면 한번 가볼 만한 괜찮은 곳이 지만, 그보다 이 휴양림으로 가는 산길 드라이브가 별맛이다. 예쁘게 생긴 카페와 숙소와 음식점들이 약간은 가파른 산길 작은 계곡을 따라 보석처럼 박혀 있는데, 모두들 저마다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 중 외관에서부터 돋보이는 펜션 카페가 솔베르크이다.

주인 안귀란씨는 키가 크고 몸이 마른, 젊은 시절엔 꽤 아름다웠을 깔끔한 여성이다. 나이가 이미 50대 초반에 들어섰다는데, 그 정도까지 보이지 않는 이 분이 직접 설계하고, 공사를 지시하고, 예쁜 정원까지 모두 꾸몄다고 한다. 집과 주인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든 것은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금융계에서 일하는 남편의 직장 때문에 독일에서 살아본 적이 있었는데, 이때 여행이 생활화된 독일의 펜션문화를 접하고 한국에 돌아온 다음 독일식 펜션으로 만들어낸 것이 이곳이라고 말한다. 그분 개인적으로는 50년 동안의 꿈을 실현시킨 것이라고 하니, 세련되고 깔끔하면서 대단히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펜션 카페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듯하다.

모두 세 채의 독립된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구 쪽 건물이 카페이고, 뒤쪽 두 개의 건물이 펜션이다. 카페 내부도 깨끗하고 좋지만 테이블들이 있는 야외 시설이, 잘 꾸며진 정원도 볼 수 있고 멀리까지 전망되는 산 속의 시원한 분위기도 맛볼 수 있어 더욱 멋지다. 주인의 평생 염원이 서린 선구적인 펜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서울 근교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별이 쏟아지는 밤을 만끽하며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낭만적이지 않을까.



고모리 카페촌의

‘닥종이갤러리’(031-543-9965)

서울 근교에서 가장 크고 긴 소나무 행렬을 볼 수 있는 정돈된 곳, 광릉. 퇴계원 방면에서 47번 국도를 따라 진접을 지난 후 98번 지방도로로 들어서면 광릉과 광릉수목원이 있으며, 도로를 따라 거대한 숲을 이룬 광릉 일대를 구경하는 멋들어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이 코스의 끝 자락에 고모리 카페촌이 있는데,  산 속 아늑한 지점 곳곳 에 다양한 외관을 한 수많은 카페들이 숨어 있다. 특히 직동2리 방면으로 들어가면 더욱 깊이 숨은, 흔히 '혼자만이 아는 카페' 들이 있는데, 그 입구 평촌교 건너에 자리한 작은 카페가 '닥종이갤러리'이다.

최근 10년간 여러 가지 테마로 만들어진 수많은 카페 중 수적으로 가장 많은 것이 이른바 갤러리 & 카페이다. 회화 혹은 조각 전시 공간을 만들어 놓고 예술품들을 구경한 후 커피나 차를 한 잔 마시도록 한 갤러리 & 카페는 상업성이 있는 무난한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 닥종이갤러리는 닥종이 공예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닥종이 인형들을 대량으로 전시해 놓고 있는 특이한 공간이다. 갤러리 입구는 일반 가정집 같은 대문인데, 이 나무로 엮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부터 다실로 향하는 갤러리 곳곳마다 닥종이 인형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천연 염색체의 색깔 옷을 입고 유리 박스와 항아리에 전시 되어 있다. 황토방 건물과 작은 전시 공간, 역시 그리 크지 않은 다실이 깔끔하고 정결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느 한적한 날 오후 조용히 고품격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가장 분위기 있는 장소라고 할 만하다.

이 닥종이갤러리는 전흥자 관장이 전통 닥종이 사용을 권장하고 닥종이 공예를 누구라도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예술로 만들고 싶어 닥종이 공예의 전문 공간으로 오픈한 곳이다. 따라서 닥종이 공예, 천연 염색 등에 관한 강좌도 개설하고 천연 염색 물들이기 실습도 한다. 미리 일정을 확인하면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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