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제7차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를 직접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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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제7차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를 직접 주재했다. 이번 TF 회의는 지난 7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6차례 회의를 통해 마련된 공공SW 사업 발주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SW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SW 관련 학계, 협단체, 공공발주자, 관계 부처, 부문별 주요기업 대표 등 17명이 참석했다. 유영민 장관은 취임 직후 장기간 개선되지 않는 SW산업계의 문제를 집중 점검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 구성을 제안했고, 지난 7월 28일 SW기업 간담회에 이어, 공공SW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TF를 직접 주재했다.과기정통부는 이번 TF를 9월말까지 운영하였으며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내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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