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내게 좋은 친구란이 넓고 사람 많은 곳에서 선영이를 다시 만나다니. 나는 선영이를 확 끌어안았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다. 일주일 뒤 카페에서 만난 우리는 여전했다. 선영이는 어릴 적 동네 가까운 곳에서 여전히 살고 있다고 했다.
글. 공주영(출판기획자) + 사진. 이도영
조직문화/에세이
내게 좋은 친구란이 넓고 사람 많은 곳에서 선영이를 다시 만나다니. 나는 선영이를 확 끌어안았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다. 일주일 뒤 카페에서 만난 우리는 여전했다. 선영이는 어릴 적 동네 가까운 곳에서 여전히 살고 있다고 했다.
글. 공주영(출판기획자) + 사진. 이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