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에 잠긴 솔밭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작가는 밤잠을 포기하고 소나무 곁에서 새벽을 맞는다. 손님 왔다고 반겨 찾아주는 안개, 세상 어디에 있으랴.
글. 이상범(극단 기린 대표,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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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에 잠긴 솔밭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작가는 밤잠을 포기하고 소나무 곁에서 새벽을 맞는다. 손님 왔다고 반겨 찾아주는 안개, 세상 어디에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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