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다 보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이 한 번씩 보고 싶기 마련이다. 설문을 통해 우정가족이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우정가족들은 어린 시절 친구, 이루지 못한 첫사랑, 돌아가신 부모·형제를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뽑았다. 설문 참여자 중 156명이 은사님을 뽑아 해외 거주하는 가족친지보다 더 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새로운 만남이 주는 생활의 기쁨으로는 설렘이 주는 에너지,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는 즐거움, 새로운 정보 나눔이 주는 새로운 기회 등으로 조사되었다. 우정가족에게 생활의 기쁨을 주는 새로운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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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가족만의 기분 좋은 인사법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봄이 성큼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고, 코끝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더더욱 기분 좋은 4월. 곧이어 지천으로 화려한 봄꽃도 필 것이고 그러고 나면 잊고 지냈던 보고 싶은 사람들도 하나둘 생각날 것이다. 우정가족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혹은 집과 회사를 오가며 만나는 일상의 사람들과 어떤 인사를 주고받을까? 어떤 인사가 기분을 좋게 할까?기분 좋은 인사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활짝 웃는 얼굴과 큰 목소리로 건네는 인사’가 1위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간단한 안부를 더한 인사’가 2위로 조사되었다. 우정가족을 기분 좋게 하는 인사법과 인사 하나로 상대에게 점수 따는 우정가족의 노하우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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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면?
가정의 달 5월이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정가족에게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했던 여행, 좋은 날을 함께했던 기억,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 순으로 나타났다. 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는 도보, 캠핑, 체험 등의 가족여행이 가장 많았으며, 특별한 물건 만들어주기, 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조사되었다. 우정가족의 가족에 얽힌 추억과 추억 만들기 방법을 함께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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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가족의 버킷리스트 그리고 이색 휴가에 대한 생각은?
눈 깜짝할 사이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하고 싶은 것도, 또 해보고 싶은 것도 점점 많아지는 계절, 또 그러한 것들을 실천해보기 좋은 계절, 우정가족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았다. 설문 참여 67명 중 50% 이상이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대표적인 버킷리스트로는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 작곡·노래·악기·그림 등 배우기, 자원봉사, 건강한 몸매 만들기, 영어정복, 캠핑카 마련 등으로 나타났다. 또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앞서 알아본 특별한 휴가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산골오지, 외딴 섬 등에서 자연적 삶을 체험해본다.’
‘생각할 수 있는 힐링 여행을 기획해 본다.’ 순으로 나타났다.
추천 휴가지로는 진해 소쿠리섬, 담양 소쇄원, 완주 동상계곡, 강릉 커피여행, 지리산 청학동 등을 추천하였으며 그 외 전국 수목원이나 계곡 등을 추천하는 우정가족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