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봄이 성큼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고, 코끝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더더욱 기분 좋은 4월. 곧이어 지천으로 화려한 봄꽃도 필 것이고 그러고 나면 잊고 지냈던 보고 싶은 사람들도 하나둘 생각날 것이다. 우정가족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혹은 집과 회사를 오가며 만나는 일상의 사람들과 어떤 인사를 주고받을까? 어떤 인사가 기분을 좋게 할까?기분 좋은 인사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활짝 웃는 얼굴과 큰 목소리로 건네는 인사’가 1위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간단한 안부를 더한 인사’가 2위로 조사되었다. 우정가족을 기분 좋게 하는 인사법과 인사 하나로 상대에게 점수 따는 우정가족의 노하우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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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다짐해 보는 2013
우정가족들은 어떤 숫자를 행운의 숫자로 생각할까?설문을 통해 0부터 9까지의 행운의 숫자를 알아보았다. 설문 결과 ‘3’을 행운의 숫자로 생각하는 우정가족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7’, ‘4’의 순서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는 3, 40대 4, 50대는 8을 행운의 숫자로 뽑았다. 계사년 새해 우정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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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우정 가족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새 계절, 활기차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다. 우정 가족들은 새봄이 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가고 싶다는 의견이 1위로 뽑혔으며 헬스, 수영 등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의견이 2위로 나타났다. 또한 봄이면 춘곤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정 가족들은 산책하기, 가벼운 스트레칭, 커피 한잔, 봄나물 섭취 등을 춘곤증 탈출 노하우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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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다가오면 우정가족들은 어떤 기분이 들고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 설문 결과 ‘세뱃돈 등 예정된 용돈지출에 부담된다’라는 의견이 25.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친지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서럽다’는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는 연휴라 설렌다, 40대는 세뱃돈 등 예정된 용돈지출에 부담된다, 50대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친지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순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