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새 계절, 활기차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다. 우정 가족들은 새봄이 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가고 싶다는 의견이 1위로 뽑혔으며 헬스, 수영 등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의견이 2위로 나타났다. 또한 봄이면 춘곤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정 가족들은 산책하기, 가벼운 스트레칭, 커피 한잔, 봄나물 섭취 등을 춘곤증 탈출 노하우로 소개했다.
이전글 | 설날을 맞이하는 우정가족의 기분은? |
---|---|
다음글 | 우정가족만의 기분 좋은 인사법은 무엇일까요? |
관련 글
-
생활의재발견
숫자로 다짐해 보는 2013
우정가족들은 어떤 숫자를 행운의 숫자로 생각할까?설문을 통해 0부터 9까지의 행운의 숫자를 알아보았다. 설문 결과 ‘3’을 행운의 숫자로 생각하는 우정가족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7’, ‘4’의 순서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는 3, 40대 4, 50대는 8을 행운의 숫자로 뽑았다. 계사년 새해 우정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길 기대해본다.
-
생활의재발견
설날을 맞이하는 우정가족의 기분은?
설 명절이 다가오면 우정가족들은 어떤 기분이 들고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 설문 결과 ‘세뱃돈 등 예정된 용돈지출에 부담된다’라는 의견이 25.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친지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서럽다’는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는 연휴라 설렌다, 40대는 세뱃돈 등 예정된 용돈지출에 부담된다, 50대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친지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순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