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우표수집은 열풍이었다. 건전한 취미를 권장하는 정부의 홍보 속에서 성인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우표를 모으는 일에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그때는 다들 마음속으로 내 우표가 희귀우표가 되어 비싼 금액에 팔리는 상상도 했다. 이번에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우표수집가를 한번 살펴보자. 과거, 우표를 수집하던 우리들 모습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글. 강숙희 + 사진. 윤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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