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과 남포동 사이 야경으로 유명한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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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려와 빠른 물살의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마을인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역과 남포동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다 산책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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