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월재 억새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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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낭만의 바다! 파도가 이는 억새 바다를 지나며!
높은 산을 오르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신불산과 간월산의 능선이 만나는 간월재억새군락지가 안성맞춤이다.
등산로가 아니라 걷기 편한 임도를 따라 가을 단풍을 구경하며 1시간 30분만 걸으면, 산 위로 끝없이 펼쳐진 하얀 억새들이 가을바람에 춤추는 황홀한 풍광과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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