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울진으로 간다. 수평선 너머 거친 파도사이에서 힘차게 솟아나는 햇덩이를 보며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보리라 다짐한다. 이맘 때면 동해 깊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대게도 별미다. 울진에서 몸과 마음을 새롭게 충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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