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위로가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릴 수도 있다. 하물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심양면 따뜻한 손길을 보낸다면, 그것을 값어치로 매길 수 있을까?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에게 온화한 미소로 우편물을 전달한 남인천우체국 우편물류과 사람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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