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공적 역할 추진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스튜디오 전경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센터는 상생협력팀·상품운영팀· 콘텐츠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상품 발굴 및 분석, 콘텐츠 제작,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 라이브 방송 제작·송출까지 전자상거래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한다.우리 땅과 바다에서 난 안심 먹거리를 안전하고 신속한 공공 우편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전하는 ‘우체국쇼핑’. 센터는 공공기관·지자체와 협력하여 중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을 위한 상품 개발, 판로 확대 등 유통 약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첫번째줄 왼쪽부터 김태겸 과장, 최원종 팀장, 한창승 팀장, 박주찬 주임, 임기덕 실장, 배지연 주임, 김황교 대리, 두번째줄 왼쪽부터 정윤혜 주임, 윤여정 주임, 최광식 주임
전자상거래지원센터의 필수능력 6가지
웃음 가득한 대한민국을 위한 상생에 힘쓸 것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입구
이름에 걸맞게 ‘지원’에 힘쓰는 센터는 지난해 청년 및 벤처 창업자 147개 업체 대상으로 13억 6,600만 원의 매출 달성에 기여하고, 776개 영세기업 244억 원의 매출 달성을 지원하는 등 상생에 힘썼다. 이러한 우체국쇼핑의 공적 역할은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과의 차별점이다.센터는 앞으로도 전국 생산 현장을 찾아 전자상거래에 취약한 중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상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컨설팅하고, 콘텐츠 제작과 판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에 라이브커머스를 자체 도입하여 운영하는 등 센터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유통 약자 지원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행보가 기대된다.
전자상거래지원센터의 하루 일과
09:00 업무 메일 열람(행정망/외부망) 및 하루 일과 계획
09:30 우체국쇼핑 프로모션을 위한 가격 협의 및 상품 선정
10:00 공공·지자체 협력사업 공모 및 제안을 위한 회의 진행
11:00 입점 예정 상품 품평 회의
14:00 상세정보 페이지 사진 촬영
15:00 우체국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
18:00 업무 마무리 및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