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우체국과 사람들

VOL 764 - 2025.05~06
VOL 762 - 2025.05~06 VOL 762 - 2025.03~04 VOL 762 - 2025.01~02 VOL 761 - 2024.11~12 VOL 760 - 2024.09~10
검색하기
  • 생활의재발견
    여행/취미
    인문학/문화
    과학/경제/시사
    건강/요리/스포츠
    조직문화/에세이
  • 사람들이야기
    인터뷰
    우체국&직원탐방
    우정카툰/소설
  • 우체국소식
    우정사업
    포스트뉴스
    소속기관뉴스
    우체국상품소개
    우정역사
  • 독자참여
    우체통 속 사람들
    이벤트
  • 직원게시판
    경조사/인사
    일정안내
    설문조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이벤트
  • 여행/취미
  • 인문학/문화
  • 과학/경제/시사
  • 건강/요리/스포츠
  • 조직문화/에세이
  • 인터뷰
  • 우체국&직원탐방
  • 우정카툰/소설
  • 우정사업
  • 포스트뉴스
  • 소속기관뉴스
  • 우체국상품소개
  • 우정역사
  • 우체통 속 사람들
  • 이벤트
  • 경조사/인사
  • 일정안내
  • 설문조사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이벤트참여하기
  • 생활의재발견
    여행/취미
    인문학/문화
    과학/경제/시사
    건강/요리/스포츠
    조직문화/에세이
  • 사람들이야기
    인터뷰
    우체국&직원탐방
    우정카툰/소설
  • 우체국소식
    우정사업
    포스트뉴스
    소속기관뉴스
    우체국상품소개
    우정역사
  • 독자참여
    우체통 속 사람들
    이벤트
  • 직원게시판
    경조사/인사
    일정안내
    설문조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동영상 모아보기
  • 사보 월별 모아보기
홍영식 가족사진 우체국사람들 우체국보험 직장문화
  • 우체국소식
  • 우정사업

스페셜테마

두 바퀴로 잡은 또 한 번의 리바운드

제19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지난 7월 2일부터 5일간 열렸다. 한여름 내리쬐는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보자.

글. 편집실 + 사진. 김경수

두 바퀴로 잡은 또 한 번의 리바운드
2023.10

프린트버튼

제19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제19회 우정사업본부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막전 기념 촬영 모습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의 대회사




이현복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3년 만에 개최된 우정사업본부배 휠체어 농구대회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이 주관하는 휠체어 농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우정사업본부배 휠체어 농구대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19번을 개최한 전통 있는 행사다.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통해 재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 증진과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 차 매년 열렸던 ‘우정사업본부배 휠체어 농구대회’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잠시 중단되었다. 우정사업본부는 그동안 대회를 개최하지 않았음에도 대회에 참가했던 구단에 경기 훈련용품을 지급하며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3년이 지난 올여름 다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수원 무궁화전자, 코웨이블루휠스(前 서울특별시청), 고양홀트, 제주삼다수 등을 비롯해 총 17개 구단이 참여했다. 총 3개 리그로 구성되어 순위를 겨루는 이번 대회는 남자 1부(실업팀) 6팀, 남자 2부(일반팀) 8팀, 여자부(일반팀) 3팀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원 무궁화전자와 코웨이블루휠스의 개막전



17개 팀, 총 230여 명이 선의의 경쟁 펼쳐

7월 3일, 1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이현복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수석부회장, 박찬숙 대한장애인농구협회 부회장 등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전 시각장애인 합창단인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는 합창단의 맑고 고운 소리가 체육관 실내를 가득 메워 보는 이들이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서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이 입장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2부 리그에 속한 2팀이 직장 및 부상 등으로 불참하여  17개 팀,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의 축하공연




축하공연을 마친 합창단에게 박수를 보내는 귀빈들 모습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제19회 휠체어농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어서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의 대회사가 진행됐다. 김승모 단장은 “우정사업본부배 휠체어 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장애인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휠체어 농구대회로 승패와 관계없이 참가 선수들과 농구를 사랑하는 분들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격려사를 맡은 이현복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수석부회장은 “우정사업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휠체어농구는 장애인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국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라며 “참가자 여러분 모두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부상 없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정사업본부 배 휠체어 농구대회에 참석한 17팀




치열한 접전을 펼친 수원 무궁화전자와 코웨이블루휠스



화합을 이룬 의미 있는 축제의 장

개막전 첫 경기에서는 수원 무궁화전자와 코웨이블루휠스가 맞붙었다. 수원 무궁화전자는 1996년 창단 이래 각종 전국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한 관록의 팀이며, 코웨이블루휠스는 前 서울시청에 소속되어 활동했던 선수들로 뛰어난 팀워크가 돋보이는 팀이다.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코웨이 블루휠스가 첫 승을 차지했다. 

휠체어 농구대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남자 1부 결승전은 춘천타이거즈와 제주삼다수가 맞붙었다. 두 팀은 예선부터 4강까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모두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온 실력팀이다. 이날 36-17로 전반전을 완벽하게 장악한 춘천타이거즈는 후반에도 끈끈한 공수 조직력을 앞세워 15골 차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2부는 연세이글스, 여자부는 서울 챌린저스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선수들에게 시상이 이어질 때마다 다른 팀 선수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장내를 가득 채웠다. 관중들의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지는 않았지만,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은 그 어느 때보다 값졌다. 우승보다는 화합을 목표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든 대회 참가자들은 휠체어 농구대회를 보다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대회를 마친 뒤 아쉬움과 후련함이 공존한 선수들은 삼삼오오 코트에 남아 대회의 여운을 만끽하며 참가 선수들과 다음을 약속했다. 






제19회 우정사업본부배 휠체어 농구대회


일시 7월 2일(일)~7월 6일(목), 총 5일간

장소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송파구 잠실동)

규모 장애인부 17팀(남자 1부 6팀, 남자 2부 8팀, 여자부 3팀)경기 방식  부별 풀 리그 진행 후 플레이오프 진행






MINI INTERVIEW


개막식에서 <우체국과 사람들>이 주목한 선수




서영동 선수(수원 무궁화전자)



제가 2001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우정사업본부 출범 시기와 같네요(웃음). 부상 선수들도 있어서 참여도가 저번 대회보다는 낮아서 아쉽지만, 시합을 뛸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대회에 출전한 만큼 우승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 목표지만 그보다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즐겁고 재밌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휠체어 농구가 생소한 분들에게 관심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원해 주신 우정사업본부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3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클립보드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목록가기

많이 읽은 글

1/4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활짝 웃는 얼굴, 정이 담뿍 담긴 곳

활짝 웃는 얼굴, 정이 담뿍 담긴 곳

마실 오듯 편안하고 정이 있어 따뜻한 곳

마실 오듯 편안하고 정이 있어 따뜻한 곳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50년 만에 남산도서관 벽에 비친 나의 이모부!

50년 만에 남산도서관 벽에 비친 나의 이모부!

우체국 책상달력

우체국 책상달력

슬기로운 취미생활

슬기로운 취미생활

좋아요 많이 한 글

1/4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켜켜이 쌓인 36년간의 기록을 담아 제천우체국 석용진 국장

켜켜이 쌓인 36년간의 기록을 담아 제천우체국 석용진 국장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우체국 신입의 하루

우체국 신입의 하루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MZ카드로 우체국에 파킹하자!

MZ카드로 우체국에 파킹하자!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체국 책상달력

우체국 책상달력

꽉찬 꽃밭

꽉찬 꽃밭

별 3개짜리 일기

별 3개짜리 일기

추천 태그
#홍영식 #가족사진 #우체국사람들 #우체국보험 #직장문화 #전통시장 #우체국쇼핑 #재테크
  • 이벤트참여하기 우체국과 사람들 이벤트 참여하기
  • 동영상모아보기 우체국의 다양한 동영상 모아보기
  • 사보 월별 모아보기 월별 PDF 다운로드, 기사 모아보기
우체국쇼핑몰
인터넷우체국
우정박물관
우표박물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몰
인터넷우체국
우정박물관
우표박물관
우정사업본부
이벤트참여 영상모아보기 홈 웹진모아보기 메뉴
  • 우편 챗봇 우편톡! 우편 챗봇 우편톡 팝업
  • 우체국 금융톡톡! 우체국 우정톡톡 팝업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글자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가  -가  -가  +가  +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CS게시판

공지사항

  • 2025 우체국사보 1+2월호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24 우체국사보 11+12월호 당첨자 발표
이전 다음

우정사업본부

KOREA POST MAGAZINE

해당 웹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우정사업본부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복제,배포 사용할 수 없습니다.

(30114)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19 (어진동) 우정사업본부

문의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과 사람들 담당자 | hj1911@posa.or.kr

고객센터 : 우편 1588-1300, 예금 1599-1900, 보험 1599-0100

관련사이트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시설관리단 우체국물류지원단 별정우체국중앙회 우정박물관

  • 사이트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CS게시판